그 결과 당시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이주한 이발사 아론 코스민스킨이 잭 더 리퍼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러셀 에드워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책 ‘네이밍 더 잭 더 리퍼’를 지난 9월 발표했다. 이 책은 출시 직후 전 세계 언론과 법의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서프라이스 잭 더 리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희대의 살인마가 드디어 밝혀졌네”...
그렇게 미제사건으로 남을 뻔했지만 아마추어 탐정인 러셀 에드워즈가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정체가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이주한 이발사 아론 코스민스킨이라고 주장했다. 살해 현장에서 발견된 스카프에 묻은 잭 더 리퍼의 유전자 때문이었다. 러셀은 잭 더 리퍼의 후손을 찾아 유전자 검사를 하기 시작했고, 설득을 통해 유전자 검출에 성공했다....
사설탐정 러셀 에드워드는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정체가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이주한 이발사 아론 코스민스킨이라고 주장했다. 살해 현장에서 발견된 스카프에 묻은 잭 더 리퍼의 유전자 때문이었다.
하지만 잭 더 리퍼의 상피조직은 워낙 오래돼 DNA 검출이 어렵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에 러셀은 잭 더 리퍼의 후손을 찾아 유전자 검사를 하기 시작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