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찾아가 자녀를 돌봐주는 서비스다. 공휴일과 야간에 이용할 경우 요금의 50%가 가산된다. 하지만 추석 연휴 기간에는 평일 요금(시간당 1만1630원)을 적용해 이용자의 비용 부담을 던다.
가정폭력ㆍ성폭력 등 폭력피해자 및 위기청소년,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상담ㆍ보호 서비스도 정상 운영한다.
여성긴급전화 1366...
귀뚜라미가 늘봄교실에 카본보드 원적외선 온돌 난방을 공급하며 아동 친화적 교실 환경 구축에 동참한다.
귀뚜라미는 대전 지역 15개 초등학교의 늘봄학교 교실 51곳에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제도로서 정규 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 학생...
KB증권은 지난 5일 인도네시아에서 교육시설 개선을 위한 '무지개교실' 완공식과 환경보호를 위한 '무지개숲'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무지개교실'은 국내외 아동의 교육·놀이 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이다. '무지개숲'은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맹그로브 숲을 조성하는 식재사업으로, 올해 처음 진행된다....
시는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권리 존중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 돌봄환경 조성 △아동의 안전이 우선되는 도시 조성 △아동의 교육·건강·복지서비스 제공 등 분야별로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정책을 시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동 참여권 보장을 위해 아동이 주체적으로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낼 수 있는 ‘아동참여위원회’를...
서울형 늘봄+는 우리동네 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을 활용해 전문성을 높인 ‘초등돌봄시설 연계형’, 서울공예박물관, 서울식물원 같이 시가 보유한 시설을 연계해 현장성을 살린 ‘문화‧체육시설 연계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초등돌봄시설 연계형은 공간과 프로그램 부족으로 늘봄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들을 위해 인근의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긴급돌봄센터 2개소, 의료집중형 거주시설(24시간 의료서비스 제공) 1개소를 시범 도입한다. 모바일로 온·오프라인 신원 확인 가능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도 도입한다.
양육비를 못 받은 한부모(중위소득 100% 이하, 1만3500명 대상)에 대해 국가가 양육비를 연 240만 원 선지급한다. 경제난을 겪는 한부모(중위소득 63% 이하, 25만2000명 대상)의 아동양육비는...
미취학 아동과 보호자로, 요금은 어린이 2000원, 보호자 1000원이다. 매주 화~일요일 운영하며,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화곡3동점 개관을 통해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놀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돌봄·놀이시설...
지원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다형'(소득기준 120∼150%) 및 취학아동 가구(6~12세 자녀) 정부지원 비율을 상향한다.
또 아이돌보미 처우개선을 위해 아이돌봄수당을 인상(1만1630원 → 1만2180원/시간당)하고, 영아돌봄수당을 추가 지원(+1500원/시간당)한다.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고부가가치 직업훈련과정을 확대...
SK이노베이션과 세이브더칠드런은 5월부터 두 달 동안 도서관이 아예 없거나 시설이 낡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도서관 사업 참여 모집을 받았고, 서류 및 현장 심사 등을 거쳐 1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대상 센터는 경북 포항 남구 동해지역아동센터, 경남 창원 새봄지역아동센터, 대구 달성군 예그린지역아동센터, 충북 옥천군 청산지역아동센터, 경기...
KB자산운용은 23일 아동복지시설인 서울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와 ‘KB 희망 드림 봉사단’은 복지센터 아동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노란색으로 제작된 어린이용 우산과 KB스타프렌즈 캐릭터로...
전달된 기부금은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한 돌봄 시설인 그룹홈 운영 및 보호사 양성 사업을 지원하고, 부모의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로슈진단은 지난해에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해 서울·성남·울산·마산 등 협회에서 운영 중인 그룹홈 5개소를 후원했다. 해당 기부로 그룹홈에서 보호 중인 총 1126명의 학대 피해 아동들이...
한국거래소는 19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 문화·예체능 교육'을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22명의 시니어 아동돌봄강사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에는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이원태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시니어 아동돌봄강사들은 예체능 분야 경험이 많은 시니어를 선발해 사전교육을 거쳐 전문강사로...
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보호, 교육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을 말한다.
한수원은 2012년부터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 행복도서관 304개소, 정보기술(IT) 역량 강화를 위한 IT-Zone 50개소를 설립하는 등 지금까지 총 150억 원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전국 4000개 이상의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엄정한 심사 기준을...
같은 아동 관련 시설은 허용하는 것으로 완화한다.
앞으로는 국토부에서 시행하는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입지기준 완화에 따라 혁신도시별 특성 반영과 기능 유지에 필요한 교육·문화·운동·관광휴게시설 등 다양한 지원시설의 입주와 더불어 근린생활시설의 확대가 가능하다. 또 입주기업 근로자(젊은 층) 대상 어린이집과 같은 돌봄시설을 허용해 입주기업의...
LH는 지난해 지자체와 연계해 서울양원 1단지와 광주선운 휴먼시아1 단지 작은도서관을 가족특화형 작은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 주민카페 등이 결합된 특화형 시설로 개선했다.
올해는 지자체, 금융기관과 연계해 광주백운 3단지 등 3개 단지에 단지 내 도서관 운영 프로그램 참여 시 관리비 차감 활용이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따뜻한 주거복지 포인트...
카카오페이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취약계층 청년의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적 연결을 지원한다.
카카오페이는 취약계층 청년 통신비 지원 프로젝트 ‘톡톡’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억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이나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 청년에게 디지털 통신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KB자산운용은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 지원, 결식노인 급식봉사, 수해 피해민 구호물품 지원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6월부터는 ‘취약계층 아동 및 자립준비 청년 희망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동양육시설 동명아동복지센터와 함께 멘토링 수업과 진로체험 등을 진행 중이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되면 시설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5월 기준 1509명이며, 매년 150명 정도가 사회로 나오고 있다. 18세에 보호종료가 된다면 자립준비기간은 18세~22세(자립준비청년)이며, 15~17세 기간은 예비자립준비청년, 23세 이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