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광물 업체 아다로미네랄과 알루미늄(비철금속류) 조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배터리 원자재를 미리 확보해야 나중에 내재화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자국 우선주의 기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배터리가 전기차의 공급에 있어서 가장 핵심 역할을 하기 때문에...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광산업체인 아다로미네랄 주가가 1695루피아로 장을 마쳤다. 올해 1월 3일 100루피아로 상장한 이후 약 10개월 동안 상승률이 1595%에 달한다. 시가총액은 45억 달러(약 5조8000억 원)로 불어났다.
아다로 주가는 상장 후 3개월 만인 4월 2990루피아까지 치솟으며 최고점을 찍었다. 이후 하락세를 탔지만 상승률은...
현대자동차는 인도네시아 아다로미네랄(PT Adaro Minerals Indonesia Tbk)과 협력해 알루미늄의 안정적인 공급 확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아다로미네랄은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광물자원 생산 기업으로, 최근 알루미늄 생산을 위한 제련소 신설 계획을 발표했었다.
현대차는 이날 경제단체 및 기업 간 글로벌 협의체 'B20 서밋 인도네시아 2022' 기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