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지 오히려 이런 자극이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될 수도. 그래도 색에 비해 많이 짜진 않다. 만족스러운 맛에 폭풍식사.
다음은 잡채비빔밥이다. 그런데 느낌이 좋지 않다. 라면도 아니고 국물도 없는 잡채비빔밥에 분말 스프가 들어있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밥에 라면 스프를 비벼 먹는 것 같은 찝찝함이 엄습한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군인은 까라면 까야 하는...
하지만 총기 난사 탈영병 체포작전에 703 특공연대가 투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은 의아해하는 분위기다. 시민들은 "무장공비 대응 부대가 관심병사 때문에..." "총기 난사 탈영병 체포작전에 703 특공연대가 투입, 이건 아니지. 이러다 북한이 공격이라도 해오면..." 등 군의 대응 미숙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단지 그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해맑은 구멍병사 이미지로 굳어지면서 음악 신동이라는 이미지가 낯설게 여겨지는 것이다.
헨리 바이올린 실력에 네티즌들은 "헨리 바이올린 실력 깜놀" "헨리 바이올린 실력, 괜히 잘하는 게 아니구나" "헨리 바이올린 실력, 음대생이어도 다 저렇게 하는 건 아니지" 등의 반응을...
1번 타자로 나선 김수로는 FM 병사답게 단번에 시험을 통과했다. 12년 동안 바이크를 탄 경험이 있는 류수영은 빠른 속도와 기교로 시험에 임하다가 찰나의 실수로 불합격했다. 하지만 그는 재평가에서 쉽게 합격해 실력을 입증했다.
문제는 손진영이었다. 그는 연습 내내 단 한번도 첫 코스인 굴절코스를 통과한 적이 없었고, 미운오리새끼라는 별명까지 얻은 상황이었다....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손진영은 김수로와 함께 장갑전투도자 운전을 주특기로 부여받았다.
장갑전투도자 훈련에서 교관은 거듭해서 반복 설명을 했지만 손진영은 계속 실수를 했다.
교관은 “아니지”라는 말을 반복했고 결국 손진영은 구멍병사임을 입증했다. 손진영은 “다시 해보겠다”고 투지를 보였지만 20분간의 설명에도 임무를 완수하지 못했다.
게시물 작성자는 "정복을 입고 있는 일반병사들이 대조를 이루네요. 이 모습이 군인생활답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연 전에는 사복을 입을 수 있다지만 명품가방에 선글라스까지…게다가 스마트폰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요. 연예사병도 나름 각자의 위치에서 하는 일이 있다고 하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실제로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