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6승이자 통산 12승을 거둔 그는 우승 상금 360만 달러(약 50억 원)를 챙겼다.
7월이 되기 전에 시즌 6승에 성공한 건 1962년 아놀드 파머 이후 처음이다.
김주형의 준우승 상금은 216만 달러(약 30억 원) 정도다.
임성재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톰 호기(미국)와 공동 3위(20언더파 260타)에 올랐다.
특급대회인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우승이다. 통산 9승, 메이저대회 우승은 두 번째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과 페덱스컵 랭킹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한 셰플러는 세계랭킹에서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놨다.
셰플러는 최근 4차례 대회에서 우승-우승-2위-우승이라는 초강세를...
이날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알리송 베케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등 부상자가 11명이나 있었다. 하지만 2021-22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리그컵 결승에서 첼시를 꺾으며 통산 10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리버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팀 중 최다 리그컵 우승 팀이다.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으로 출발했다. 퀴빈 켈러허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백4에 앤디...
나아가 제네시스 오픈은 내년부터 △메모리얼 토너먼트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등과 어깨를 나란할 수 있게 됐다.
일반적으로 오픈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에게 참가 기회가 주어지나, 인비테이셔널 대회의 경우 주최 측이 상금 랭킹 상위 그룹, 역대 대회 우승자 등 일정 기준에 따라 초청한 프로나 아마추어에 한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정의선...
매킬로이와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마스터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랭킹이 상승했다.
우승한 매킬로이는 지난주 13위에서 6계단 올라 7위에 안착했고, 공동 5위를 한 우즈는 149위에서 105위로 껑충 뛰었다.
매킬로이는 95주 동안 1위, 우즈는 683주 동안 1위했다.
한국선수 중에는...
우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파72ㆍ741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90만 달러)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8타(68-72-69-69)로 공동 5위에 머물렀다. 전날 공동 10위였다.
전반에 2타를 줄인 우즈는 후반들어 10번홀에서 버디를 챙긴 뒤 12, 1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우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파72ㆍ741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전날 공동 17위에서 공동10위로 상승했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우즈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12언더파 204타를...
안병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파72ㆍ7419야드)에서 열린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마스터카드(총상금 890만 달러)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단독 4위에 올랐다.
11언더파 133타를 친 공동선두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브라이언 디샘보(미국)와 3타차다.
안병훈은 이날 아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