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저널 그날’의 신동조·김민정·최진영·강민채 PD는 13일 성명서를 내고 “이제원 제작1본부장은 10일 국장을 통해 ‘역사저널 그날’을 기한 없이 보류하고 제작진을 해산시키라고 지시했다”며 “KBS 출신인 조수빈 아나운서를 낙하산 MC로 꽂으려다 무산되자 프로그램 자체를 없애버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역사저널 그날'은 패널들이 역사적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기념식을 중계하는 아나운서가 “기적”이라며 목메어 울부짖던 소리는 지금도 쟁쟁하다. 라디오로 그 소리를 들으며 모두가 이제는 잘살게 됐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지난해 수출액은 5000억 달러였다.
“우리의 뇌는 나쁜 기억은 지우고 좋은 기억은 과장한다.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나아간다”는 말은 누가 한 것인가. 상상도 못할 만큼 잘살게...
이날 발표된 서울경제 제31기 견습기자 3차(면접) 합격자에는 손 씨의 이름이 포함됐다.
1992년생인 손 씨는 서강대 국제한국학과를 졸업한 후 시사저널에서 인턴기자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손 씨는 27일까지 채용신체검사를 받은 후 최종 합격하면 내년 1월 2일 첫 출근할 것으로 보인다.
손석희 사장은 1984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했다.
당시 신분은 한국아나운서연합회장이었기에 아나운서국에 있던 1년 동안 아나운서저널을 매달 발간했는데, 사 측이 이를 갖고 시비를 걸어왔다"고 밝혔다. 저널에 담은 MBC 파업과 부당 전보된 사람들과 관련한 내용, 인터뷰 대상자들의 성향 등을 MBC 경영진들이 매우 불편해했다는 것.
이어 신동진 아나운서는 "2013년 8월 후 퇴직 언론인과 아나운서...
아나운서 저널 11월호"이라는 글과 함께 '아나운서 저널 11월호'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칼럼에는 '그림 통해서 다시 태어난 느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정지원 아나운서의 글과 그림들이 담겨있다.
정지원 아나는 KBS2 '여유만만'을 통해서도 수준급 그림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SBS에는 예능, 뉴스 등을 오가며 걸그룹급 인기를 자랑하고...
SBS는 지상파와 SBS스포츠 채널을 통해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배성재(37) 아나운서를 중계진으로 선정하고 두 선수의 다큐멘터리를 편성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덕분에 TV 뉴스와 신문의 조명을 받으며 평소 복싱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두 사람의 대전료와 입장료 등을 줄줄 꿰고 있다.
‘역사저널 그날’은 최원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건국대 사학과 신병주 교수, 류근 시인, 방송인 이윤석,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최태성이 함께 출연해 딱딱한 역사를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으로 역사를 다룬 교양 프로그램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MBC 최현정 아나운서가 아나운서들의 소식지인 ‘아나운서 저널’에서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아나운서 저널’은 매월 아나운서 연합회에서 발간하는 소식지다. 또한 아나운서들이 직접 글도 쓰고 인터뷰도 하고 사진도 담는 등 모든 콘텐츠를 직접 참여해 만들어 내는 잡지다. 특히 이번 8월호부터는 표지에 아나운서의 숨은 매력을...
한편 이 책에 대해 박나림 아나운서는 추천사를 통해 "전에는 내 삶에 존재하지 않았던 공간, '국도1번'이 내 마음에 하나의 선을 긋는다. 그리고 두 작가가 길을 걸으며 던지는 삶에 대한 생각들은 내 길을 돌아보게 한다. 나의 ‘국도1번’은 어디인가"라고 말하며 감동을 전했다.
실제로 방송용 조명에 장기간 집중 노출되는 아나운서나 탤런트들의 경우 조명으로 인한 피부 색소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창 공부할 나이의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독서실에는 예외 없이 절전형형광등 스탠드가 대부분 비치되어 있는데, 노출되는 거리와 시간을 감안할 때 램프를 2중으로 보호해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하는 장치가 필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