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아나운서는 앞서 2012년 파업 당시 보복인사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박성호 기자 역시 파업 주도자로 찍혀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배현진 앵커의 향후 거취에도 주목된다. MBC 홈페이지 내 '회사소개' 페이지에서도 배현진 앵커의 모습이 사라졌다. 이전까지 '회사소개' 페이지에는 배현진 앵커의 모습이 크게 자리하고 있었다. 11일 현재 김태호...
‘2016 춘사영화상’ 김혜수·라미란·홍수아·클라라, 봄 드레스의 정석
김소영 아나운서, 오상진과 열애… 데이트 사진 보니…
난폭·보복운전, 회사원·운수업 많아… 원인 살펴보니…
박잎선 “이혼 루머 법적 대응… 의심되는 인물 있다”
[카드뉴스] 정부청사 침입해 성적 조작한 공시생 “공무원 신분증 3개 훔쳤다”
지난달 26일 정부청사 인사혁신...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는 사위특집으로 '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하는 사위 이만기, 남재현, 김일중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남재현과 시종일관 신경전을 펼쳤다. 이에 남재현은 "예전에는 저도 이만기를 응원했지만 은퇴할 때 보니 강호동 씨한테 막 지더라"면서 "요즘 (이만기가)...
아나운서 보복인사 논란의 발단은 스포츠 중계 경험이 없는 전현무 KBS 전 아나운서 영입 시도였다. KBS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와 관련해 전현무에게 캐스터 제의를 했고, KBS노조의 반발로 인해 KBS의 야심찼던 전현무 영입 계획은 무산됐다. 바로 다음날 아이러니한 사건이 일어났다. KBS 스포츠 중계를 도맡아 온 서기철 조건진 전인석 아나운서가 자신의...
전진국 KBS 편성본부장이 아나운서의 보복 인사이동 논란에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 TV 봄 개편 프로그램 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전진국 편성본부장과 서재석 TV 본부장, 김성수 협력제작국장, 김석희 교양문화국장, 백운기 시사제작국장, 황상무 부장, 윤수영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전진국 KBS 편성본부장은 "최근에...
KBS가 간판 아나운서들 인사이동에 따른 보복성 인사 논란이 일자 입장을 밝혔다.
3일 KBS는 "인력운용의 효율화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지난해에는 상위직급 PD와 기자 직종에 대한 순환전보가 이뤄졌고 이번에는 상위직급 아나운서에 대해 실시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위직 아나운서에 대한 직역의 활동범위 즉 업무의 범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