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카로 에메랄드의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슈울러스(David Schreurs)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보기엔 당신들이 우리 곡을 베꼈다고 생각한다"는 요지의 글을 수 차례 남기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고, 결국 "불미스러운 일들에 사과드린다"며 "제 미숙함으로 벌어진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해 음원 판매 중단을 발표한 바 있다.
아가씨 음원 판매 중단
MBC ‘무한도전’이 ‘자유로가요제’를 통해 공개한 바 있는 ‘아이 갓 씨’의 음원 판매 중지를 결정했다.
13일 MBC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에는 “거머리(박명수+프라이머리) 팀이 선보인 노래에 대한 논란으로 시청자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제작진 측은 “‘음악은 경쟁이 아니다. 음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