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켄터키 대학 파일럿 공정에서 실증실험CO2 분리 시 필요한 열에너지 60% 감축
SK E&S가 지원하는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연구 업체 씨이텍이 화석연료 배출가스 중 이산화탄소 분리·포집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실증 실험에 성공했다.
SK E&S와 씨이텍은 최근 미국 켄터키대학교에서 진행된 0.7메가와트(㎿)급 이산화탄소 포집 파일럿 공정에서...
권 장관은 7일 대전에 있는 화학제품 제조업체 씨이텍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탄소중립 관련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는 씨이텍을 비롯해 전기 변환장치 제조업체인 소나무, 섬유ㆍ염색ㆍ가공업체인 동진다이닝, 알루미늄 주물주조업체 알루스, 석회 제조업체인 현대석회 등 5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정부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기연)과 ㈜씨이텍과 손잡고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나선다.
SK E&S는 16일 오후 대전 유성구 에기연에서 'CO₂ 포집기술 고도화 및 실증ㆍ상용화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추형욱 SK E&S 사장, 김종남 에기연 원장, 이광순 ㈜씨이텍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 E&S는 대규모 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