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관객’ 배우 이병헌이 ‘2012 씨네아시아 어워드’(CineAsia 2012 Award)에서 ‘올해의 스타상’(Star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이병헌에게 2012년은 특별한 한해다. 올 한 해 동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2’ 3D의 개봉 소식과 더불어‘레드2’ 촬영 소식을 전함으로써 명실공히 할리우드 스타 반열에 올랐기 때문이다. 또 주연을 맡은 ‘광해, 왕이 된...
시상식은 ‘씨네아시아어워드’ 마지막 날인 13일 진행단다. 이병헌은 직접 홍콩을 방문해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할 계획이다. 올해 ‘광해, 왕이 된 남자’로 1200만 관객을 동원했을 뿐 아니라 헐리우드 영화 ‘지.아이.조 2’의 개봉 및 ‘레드2’ 촬영 등으로 한국과 할리우드를 오가며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이병헌은 이번 수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