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의 쌍둥이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탄생 및 성장 스토리를 담은 포토 에세이 '전지적 루이&후이 시점'이 예약 판매만으로 금주 종합 베스트셀러 13위 및 에세이 분야 2위에 올랐다.
31일 출간을 앞둔 이 책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탄생부터 1살이 되기까지 폭풍 성장 과정이 담겼다. 또 아이바오의 육아일기와 낭만판다...
‘렛미인’ 닥터스는 쌍둥이 비만 동생 미선 씨에게 전신 지방흡입과 눈, 코, 안면윤곽 수술을 시행했다. 그 결과 80여 일만에 22kg 감량해 44사이즈의 베이글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이 날 방송에는 방미선 씨의 남편과 11대 렛미인 쌍둥이 언니 방미정씨도 출연해 동생을 축하했다. 쌍둥이 자매는 과거 울상언니와 비만동생 이미지를 벗고 못난이 쌍둥이가 아닌...
‘쌍둥이 비만동생’ 방미선은 과거 렛미인에 도전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지원자였다. 갑작스러운 임신과 출산으로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산후비만으로 고통 받던 방미선은 남편과 가정불화는 물론, 다른 가족들에게도 무시와 구박을 받으며 우울한 삶을 살고 있었다. 축 늘어진 살에 부정교합으로 인한 합죽이형 주걱턱까지, 치료와 변화가 시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