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또한 “유세윤이 자기 딴에는 힙합을 한다고 생각해 저러는거다”라는 말하며 성난 쌈디를 진정시켰다.
한편 쌈디가 출연 한 ‘마녀사냥’은 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마녀사냥’ 쌈디 소식에 네티즌은 “‘마녀사냥’ 쌈디, 컨트롤에 뿔났네”, “‘마녀사냥’ 쌈디,기대된다”, “‘마녀사냥’ 쌈디, 버럭버럭”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코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쌈디를 앞에 두고 소위 '컨트롤 대란' 사건을 언급했다. 당시 이센스는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강도높은 디스전을 주고 받았으며, 당시 쌈디 역시 스윙스가 수위 높은 욕설을 주고받은 바 있다.
지코는 이센스의 개코 디스에 대해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힙합계의 대명사"라며 "예능 MC로 따지면 유재석...
이날 방송에서 이재윤은 래퍼 스윙스의 팬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이에 MC들이 “스윙스와 쌈디 중 누가 더 좋냐”고 묻자, 이재윤은 “일편단심 스윙스 팬”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나도 힙합을 좋아한다. 컨트롤 비트도 다 찾아서 들어봤다”며 “스윙스는 힙합도 잘하고 싸움도 잘할 것 같다. 과거에 전과는 아니지만 뭐가 있다고 하더라”고 기습 질문을...
2’라는 제목의 동영상으로 이센스와 같이 슈프림팀의 멤버 였던 쌈디를 공격하고 나섰다.
이에 이현도와 박재범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래퍼 켄드릭 라마가 ‘컨트롤(Control)’이라는 곡으로 미국 힙합씬을 도발한 사실을 언급하며 국내 힙합 디스전을 언급했다.
이 때문에 최근 ‘디스 전’에 나선 스윙스, ‘디스 자작랩’에 이름이 오른 빈지노, 산이...
25일 이센스는 이날 새벽 4시쯤 자신의 트위터에 ‘트루스토리(True Story)’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두 번째 디스곡을 발표하며 개코의 디스곡 ‘아이 캔 컨트롤 유(I Can Control You)’에 대응했다.
'트루스토리' 가사에는 ‘너넨 다 사기꾼’, ‘니 속 훤히 다 보여 내 똥 냄새는 어떻게 참았어 개코면서’, ‘2년 뒤 내게 내민 노예계약서. 2억 주고 조용히...
‘켄드릭 라마’의 유명한 디스곡 ‘컨트롤(Control)’의 비트를 다운받았다는 개코의 트윗은 자신을 향한 이센스의 디스에 랩으로 답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같은 날 이센스는 ‘유 캔트 컨트롤 미(You can’t control me)’에서 “이거 듣고나면 대답해. 개코. 지난 5년간 회사 안에서 날 대했던 것처럼 뒤로 빼지마 날 위한 마지막 존중. 미리 거절했으니 병사...
스윙스가 먼저 ‘킹 스윙스(King swings)’로 디스를 시작했고 어글리덕은 대응곡 ‘ctrl+alt+del *2’로 답했다. 스윙스는 다음날 ‘황정민(King Swings Part 2)’으로 재반격했고 어글리덕이 23일 포맷을 발표한 것.
한편 같은 날 이센스는 ‘유 캔트 컨트롤 미(You can’t control me)’에서 개코와 아메바컬쳐 등을 실명으로 거론하며 디스 배틀에 뛰어들었다.
이센스가 발표한 디스곡 ‘유 캔트 컨트롤 미(You can’t control me)’가 한국 힙합씬을 뒤흔들고 있다. 특히 가사에 개코와 아메바컬쳐 등이 실명으로 언급되면서 이센스의 디스곡 가사에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는 것.
이센스는 “난 래퍼들의 무덤. 그 밑 깊숙이. 들어갔다 다시 나왔지”라며 랩을 시작했다. 이 부분은 2011년 11월 이센스가 대마를 흡연해 집행유예...
이센스 You Can't Control Me 공개
슈프림팀 출신 이센스의 '유 캔트 컨트롤 미(You Can’t Control Me)'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가수 이센스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You Can’t Control Me' 음원을 공개했다. 이센스의 'You Can't Control Me'는 공개 1시간만에 포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센스의 'You...
레이디제인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이하 밤밤)에 출연해 과거 쌈디에게 이별을 통보해야 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이별통보를 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딱 한 번이었는데 장난이 아니라 진심이었다. 성격이 안 맞고 주위가 산만하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내가 이 사람을 컨트롤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