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까지 이틀간 휴장한 뒤 개장했으나 간밤 미국 증시 하락 여파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시가총액이 큰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산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 32분 현재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54.26포인트(0.32%) 오른 1만7059.23에, 인도증시 센섹스지수는 925.31포인트(1.16%) 뛴 8만965.11에, 싱가포르ST지수는 3.04포인트(0.09%) 상승한 3433.49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인도 센섹스 지수는 0.17%, 싱가포르 ST종합지수 역시 1.02% 하락한 채 오후 거래를 시작했다.
대만 증시는 태풍 3호 ‘개미’ 영향으로 이틀째 휴장했다. 대만증권거래소(TWSE)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태풍 개미 영향으로 증권, 통화 또는 채권 거래를 수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전일에 이어 이틀째 금융 시장이 폐쇄되는 셈이다.
아시아...
제3차 전원회의에서도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에 대한 단서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는 평가다.
대만 증시는 태풍 3호 '개미' 상륙 전망에 이날 하루 휴장했다.
오후 4시 32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194.81포인트(1.12%) 내린 1만7274.55에, 싱가포르 ST지수는 0.07포인트(0.00%) 하락한 3461.09에, 인도 센섹스지수는 551.11포인트(0.69%) 떨어진 7만9877.93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인도 센섹스 지수는 0.70% 하락했지만, 싱가포르 ST 종합지수는 0.60% 상승한 채 오후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 지수는 장 초반 급등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워 약보합 마감했다. 5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요코하마 고무(+7.90%)와 가와사키키센(+6.44%)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반면, 올림푸스(-2.51%)와 야스카와전기(-2.21%) 하락 폭이 컸다....
오후 4시 40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223.42포인트(1.29%) 상승한 1만7642.88에, 인도 센섹스지수는 155.18포인트(0.19%) 하락한 8만449.22에, 싱가포르 ST지수는 3.82포인트(0.11%) 내린 3443.59에 거래되고 있다.
닛케이225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직에서 사퇴하면서 미국 대선을 둘러싼 경계감이 번졌고, 반도체주가 특히...
오후 4시 33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386.84포인트(2.18%) 하락한 1만7391.57에, 인도 센섹스지수는 218.12포인트(0.27%) 하락한 8만1125.34에, 싱가포르 ST지수는 27.97포인트(0.81%) 내린 3443.19에 거래되고 있다.
닛케이225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뉴욕증시 약세와 더불어 일본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 전망치를 하향했다는 소식이 발목을 잡았다. 낙폭은 한때...
같은 시간 인도 센섹스 지수는 0.45% 상승했지만, 싱가포르 ST 종합지수는 0.64% 하락한 채 거래 중이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하락 폭을 키웠다. 그동안 대만 방어에 회의적이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만의 방위비 추가 부담” 필요성을 언급하는 한편, “중국과의 반도체 거래를 더 강하게 규제하겠다”라고 말한 탓이다. 이 발언이...
오후 4시 30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16.81포인트(0.1%) 상승한 1만7746.17에, 인도 센섹스지수는 51.69포인트(0.06%) 상승한 8만716.55에, 싱가포르 ST지수는 2.06포인트(0.06%) 하락한 3486.68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첨단 반도체 기술에 대한 접근권을 계속 중국에 제공할 시 가장 엄격한 무역제한 조치를...
같은 시간 인도 센섹스 지수는 0.25% 상승했지만, 싱가포르 ST 종합지수는 0.36% 하락한 채 거래 중이다.
이날 일본 증시는 장 초반 뉴욕증시 훈풍을 이어받아 급등 출발했다. 다만 시장이 월요일 발표한 중국의 부진한 경제지표에 거래 부족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나스닥 상승 여파를 함께 받았다.
여기에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전망보다 낮게...
오후 4시 32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327.03포인트(1.79%) 하락한 1만7966.35에, 인도 센섹스지수는 149.69포인트(0.19%) 상승한 8만672.95에, 싱가포르 ST지수는 2.84포인트(0.08%) 오른 3500.62에 거래되고 있다.
항셍지수는 1%대 약세를 보인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피격 소식에 위험 선호 심리가 약화하면서 하락 출발했고, 이후 중국 경제성장률이...
같은 시간 인도 센섹스 지수와 싱가포르 ST 종합지수는 각각 전 거래일 대비 0.79%와 0.67% 상승한 채 강보합 거래 중이다.
이날 일본 증시는 잇따른 사상 최고치 경신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는 한편,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급락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엔/달러 환율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3.0...
같은 시간 인도 센섹스 지수는 0.21% 하락 중이고, 싱가포르 ST 종합지수는 0.51% 상승하며 오후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일본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는 사흘 연속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앞서 4일 4만0913을 기록하며 3개월 만에 가장 높이 올라간 데 이어 9일부터 사흘 연속 종가 기준 최고치를 다시 쓰고 있다.
개장 직후 500포인트 이상 치솟으며 사상 처음으로...
한국시간 오후 4시 46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장보다 35.98포인트(0.21%) 밀린 1만7487.25에, 인도증시 센섹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7.86포인트(0.66%) 내린 7만9823.78에, 싱가포르ST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97포인트(0.79%) 오른 3453.06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은행은 이날부터 이틀간 시장의 의견을 듣는 ‘채권시장 참가자 회의’를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같은 시간 인도 센섹스와 싱가포르 ST 종합지수도 각각 0.35%와 0.51% 상승한 채 오후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밤사이 뉴욕증시 기술주 상승과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올랐다.
먼저 일본증시 닛케이 지수는 또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주 4만11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닛케이는 이날 4160선까지 오르면서...
같은 시간 인도 센섹스와 싱가포르 ST종합지수도 각각 0.12%와 0.20% 하락한 채 오후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아시아 증시에서 대만 가권지수만 급등했다. 전 거래일 대비 321.56포인트(1.37%) 상승한 2만3878.15에 거래를 마쳤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기술 종목을 중심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같은 시간 인도 센섹스와 싱가포르 ST종합지수도 각각 0.29%와 0.76% 하락한 채 오후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혼조 속에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먼저 일본증시는 이날 개장 직후인 오전 9시 4분께 전날 종가인 4만0913보다 약 200포인트 오른 4만1100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장중 최고 기록인 3월 22일의 4만1087을 넘어선 것. 이후 단기 급등에 따른...
같은 시간 인도 센섹스와 싱가포르 ST종합지수는 각각 0.30%와 0.60% 상승한 채 오후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일본증시는 양대 지수인 닛케이와 토픽스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닛케이는 3월 22일 기록한 이전 사상 최고치(4만0888.43)를 3개월여 만에 넘어서며 4만0913.65를 기록했다.
특히 토픽스는 일본 거품경제 시절 세웠던 고점까지 돌파하며 눈길을...
같은 시간 인도 센섹스와 싱가포르 ST종합지수는 각각 0.63%와 1.24% 상승한 채 오후 거래가 시작됐다.
이날 일본증시는 밤사이 뉴욕증시 훈풍이 고스란히 이어졌다. 4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기술 대장주가 오름세를 주도했다.
칩 제조장비업체인 도쿄일렉트론이 2.6%, 칩 테스트 장비 제조업체 어드벤테스트는 2.38% 상승했다. 이 밖에 실리콘 웨이퍼...
같은 시간 싱가포르 ST종합지수는 0.72% 오른 채 거래가 진행 중이다.
이날 일본 증시는 일본 주식의 외국인 보유 비중(금액 기준)이 31.8%로 비교 가능한 1970년대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훈풍이 불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도쿄증권거래소 등 일본 내 4개 증권거래소는 지난해 주주 분포 현황 조사 결과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우리 시간 오후 4시 40분 기준 인도 센섹스와 싱가포르 ST종합지수는 각각 전 거래일 대비 0.45%와 0.09% 상승한 채 오후 거래를 진행 중이다. 홍콩 증시는 ‘홍콩특별행정구 성립일’을 맞아 휴장했다.
이날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양대 경제 대국 증시는 지표가 엇갈리면서 요동쳤다.
급등세로 출발한 일본 닛케이는 장 마감을 앞두고 쏟아진 매도세에 휘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