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영어 △수학 △일어 △중국어 △한자 △브레인 쏙쏙 등 7과목의 학습 외에도 액티브 시니어들의 두뇌 인지 활동을 돕는 자체 제작 매거진인 ‘원더풀 라이프’를 함께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론칭 4주 만에 상품 계약을 맺은 총 과목 수에서 1만을 달성할 정도로 반응도 뜨겁다. 유치원과 초등학생 대상 학습지의 월평균 신청 과목 수가 5만 개 수준이란 점을...
연구팀은 ‘학생의 잠재력’을 ‘중학교 1학년 수학성취도 점수’로 설정했다. 과거 선행연구에서 수학점수가 학생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반영한 데 따른 것이다.
먼저 소득계층별(상위 20%, 하위 80% 비교)로 상위권대 진학률을 연구한 결과 학생 잠재력은 25% 정도의 영향을, 나머지 75%에는 부모 경제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잠재력 최상위에 속하는...
입시 업계에서는 의대 모집 정원이 확대되면서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약학계열 쏠림이 더욱 심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8일 종로학원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정보포털 '대학어디가'에 공개된 전국 각 대학의 학과별 선발 인원으로 점수 구간별 인원을 산출해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분석 결과 2024학년도 자연계열...
대중국 첨단기술 규제가 기초 과학기술 연구자로 확대되면서 향후 미국의 대중국 과학기술 봉쇄도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과학 학술지인 네이처를 발간하는 영국 스프링거 네이처가 전 세계 최상위 학술지 145종에 게재된 과학 논문수와 영향력을 바탕으로 한 국가별·대학별 순위인 ‘2024 네이처 인덱스’ 결과가 발표되자 그 결과를 두고 미국 내...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으로 인한 의대 쏠림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주관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가 치러진다. 입시업계에서는 수능에 재도전하는 재수 이상의 장수생이 많아지면서 평가원의 올해 수능 난도 조절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디지털 기초 분야에 선정된 △인공지능과 캐글분석(경북대) △인공지능(AI) 활용 숏폼 미디어창작자(크리에이터)로 수익화하기(경일대), 디지털 심화 분야에 선정된 △확장현실(XR)로 배우는 반도체 장비(국립군산대) △디지털 트윈:드론, 포토그래메트리로 만드는 메타버스(경일대)는 국민이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강좌를 지원한다.
여성가족부(여가부)와...
눈높이스쿨원은 예비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전 과목 AI 학습을 제공한다.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둔 만큼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디지털 교과 학습 프로그램이다.
교과 연계 커리큘럼으로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내용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유형 학습으로 완전 학습을 돕는다. 초등 전 교과를...
비대면 학습에서의 경쟁 심화를 비롯해 비대면보다 오프라인 학습 효과가 더 높을 거란 학부모의 기대 심리 역시 오프라인 사업 다각화의 요인으로 꼽힌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가정용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홈런’을 제공하는 아이스크림에듀는 오프라인 사업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회사는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렀다는 A 씨(18)에게 대학에서 어떤 공부를 하고 싶은지 물었다. A 씨에게서는 “원래 가고 싶었던 과는 경영학과”라는 답만 들을 수 있었다. A 씨는 생각보다 수능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점수에 맞춰 정시를 지원했다고 했다. 본인이 지원한 전공은 밝히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디자인 전공을 희망한다는 B 씨(18)에게도 지원 학과는...
그러나 2024학년도 수능은 국어, 영어, 수학 모두 어렵게 출제돼 만점자가 1명밖에 나오지 않은 불수능으로 기록됐다. 수능 만점자와 표준점수 최고 득점자가 대치동의 유명 재수학원 출신이라는 점도 모순된 상황을 연출했다. 해당 학원은 상위권 재수생을 선별해 받는 곳으로 킬러 문항을 수강생들에게 반복해 훈련하면서 이름을 알린 학원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면서도 심화수학을 수능 과목으로 포함시키지 않기로 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과도한 사교육 유발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교 내신에서 상대평가와 절대평가를 병기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진로 적성에 맞는 다양한 교과목을 선택해 이수하도록 하는 고교학점제를 뒷받침하지 못하는 근시안적 확정안”이라고 비판했다.
대입 전형 시기...
‘심화수학’(미적분Ⅱ·기하)은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고교 내신의 경우 예체능과 과학탐구실험, 사회·과학 융합선택과목을 제외하고 현행 9등급 상대평가가 ‘5등급 상대평가’ 체제로 바뀐다.
통합형 수능 도입과 내신 등급 조정 모두 사교육 경감 대책으로 채택됐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동안 너무 힘든 영역을 모든 아이에게 공부하게 하는 것이...
특히, 수능에서 미적분Ⅱ·기하 등 ‘심화수학’은 제외하고, 고교 내신은 5등급 상대·절대평가를 병기하되 융합선택 과목 중 사회·과학 교과는 절대평가만 실시하기로 했다.
27일 교육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8 대입제도 개편안’ 확정안을 발표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심화수학과 사회·과학의 심화된 선택과목이...
“대학, ‘심화수학’ 없어도 학생부 통해 학생 역량 확인 가능”사회·과학 융합선택 9개 과목은 ‘절대평가’만
현 중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수능이 실시된다. 특히, 수능에서 미적분Ⅱ·기하 등 ‘심화수학’은 제외하고, 고교 내신은 5등급 상대·절대평가를 병기하되 융합선택 과목 중 사회·과학 교과는...
오늘 전체회의에서 권고문 타결…교육부 이송현 중2 치르는 수능서 심화수학 도입안 부결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8 대입 수능에는 미적분 심화 과정 기하가 빠지고 내신 일부 과목에 절대평가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22일 제24차 회의를 열고 교육부가 마련한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대입개편안)’에 이 같은...
심화수학에 대해서도 반대의 뜻을 밝혔다. 교육부는 국교위에 심하수학 도입 검토를 요청한 상황이다. 장석웅 특위위원은 “심화수학을 도입하지 않아도 진로선택에서 기하와 미적분2 과목이 있기 때문에 생활기록부에 나와있는 평가로 대학이 학생을 선발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은 오는 2025년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이 국장은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 출제와 관련해 공교육 밖 범위 출제를 지적한 데 이어 ‘지시 불이행’의 이유를 들어 전격 경질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육부공무원노동조합(교육부노조)은 2023년도 '본받고 싶은 간부' 1위로 실·국장급에서는 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이, 과장급에서는 신진용 교원정책과장이 선정됐다고 11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이른바 '이과' 학생들이 수학 영역 최상위권 성적을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종로학원 등 학원가에 따르면 수능 응시생 3198명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수학 1등급 수험생 중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한 수험생이 96.5%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확률과통계(확통) 응시자는 3.5% 수준이었다.
통상적으로 미적분과 기하는...
현재 2028 대입 개편 시안의 주요 쟁점은 수능 심화수학 도입, 내신 상대평가와 절대평가 병기, 통합형 수능 등이 꼽힌다. 특히 내신과 수능을 모두 절대평가로 가야 한다는 요구가 진보 교육단체 등을 통해 나오고 있다. ‘미적분’과 ‘기하’를 묶은 선택과목인 심화수학 도입에 대해서도 학력 저하 우려와 사교육 증가 등 이유로 찬반이 맞붙고 있다.
국민참여위와...
“절대평가는 시기상조...교사의 평가 역량·평가에 대한 신뢰 낮아”“상대평가 유지하면 단순 암기에 매몰...줄세우기 교육 안돼”
교육부가 지난달 내놓은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에 대해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의 상대평가 유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뜨겁다. 진보 교육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내신과 수능을 전면 절대평가해야 한다는 주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