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의료기기 전문업체 루트로닉이 B2C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태지만 상반기 출시된 신제품 ‘지니어스’, ‘클라리티 투’를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 줄곧 제기돼 온 M&A 추진설에 대해서는 실적 개선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바이오벤처 기업과 협업을 발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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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은 B2C 사업 진출을 위해 바이오벤처 기업인 심플스틱과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루트로닉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에 진출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B2P(기업과 의료인 간 거래) 부문 또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심플스틱은 다양한 레이저의 효과를 증대시키는 포토 인헨서(광 증폭) 나노 소재를 연구ㆍ
루트로닉은 B2C 사업진출을 위해 바이오벤처 기업인 심플스틱과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B2C 시장에 진출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B2P(기업과 의료인 간 거래) 부문 또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번 B2C사업으로 인한 수익금 중 일부를 사회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심플스틱은 다양한 레이저의 효과를 증대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