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공학인상은 심태보 KIST 센터장, 권성훈 서울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심 센터장은 급성백혈병 표적 항암제 후보 물질을 기술 이전, 국내 제약 산업 경쟁력을 높였다. 권 교수는 응급패혈증 환자를 위한 초고속 항생제 감수성 검사 기술을 상용화했다.
공학한림원 대상은 우수 공학인을 발굴·우대하고, 국가 경제 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6월 수상자로 심태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화학키노믹스연구센터장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심 센터장은 전체 백혈병의 43% 정도를 차지하는 급성골수성백혈병의 표적항암제 후보물질을 개발했다. 더불어 기술이전까지 완료해 난치병 치료와 산업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다국적...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6월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 연구원 심태보 센터장(화학키노믹스연구센터)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미래부와 연구재단은 심 센터장이 급성골수성백혈병 표적항암제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기술이전을 완료해 난치병 치료와 산업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고 선정...
심태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화학키노믹스연구센터장은 현재 진행 중인 암 유발 단백질을 저해하는 신규 저분자 유기화합물 탐색 및 후보물질 도출 연구 등에 대해 발표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는 레고켐의 성공적 기술이전 사례를 통해 한국 상황에 가장 적합한 기술이전 모델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글로벌 제약기업이 처해 있는 연구 생산성 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