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카디오가 GE헬스케어의 한국법인 GE헬스케어코리아와 인공지능(AI)기반 심장질환 진단 서비스 보급을 위한 판매 채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딥카디오는 김대혁·백용수 인하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교수, 최원익 인하대학교 인공지능공학과 교수, 이상철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이 지난 2020년 협력해 창업한 AI 기반 심장질환 진단 서비스
뷰노(VUNO)는 12일 인공지능(AI) 기반 심부전 선별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ECG™ LVSD(VUNO Med®-DeepECG™ LVSD)’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VUNO Med®-DeepECG™ LVSD는 AI를 기반으로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해 심부전의 주요 유형인 좌심실수축기능부전(left ventricular
휴이노는 보건복지부가 개정·발령한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고시에 따른 '혁신도약형 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기산업법에 따라 연구개발 투자 등이 우수한 의료기기 기업을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인증하고 있다.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과 지원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하고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웰리시스는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와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 기기 ‘에스패치(S-Patch)’의 차기 모델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웰리시스는 2019년 삼성SDS에서 스핀오프한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이다.
이번 협력은 최근 양사가 협업한 ‘에스패치 Ex 패치 시스템(S-Patch Ex Patch Sys
경기 김포에서 4세 여아가 병원에서 팔꿈치 뼈 접합수술을 받은 직후 돌연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11월 7일 김포시 모 정형외과 전문병원에서 4세 A 양이 수술 직후 심정지 상태에 빠져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양은 팔꿈치 뼈 골절상을 입고 당일 오전 해당 병원을 찾았으며, 오후 4시 30
기존 심전도 기기 측정 방식 한계에 주목“소프트웨어 정확도, 조기진단으로 직결”위탁판매사로 유한양행…상반기 3차 병원 영업 주력
“휴이노의 비전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질병을 조기 진단해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2일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고도화하고 향후 원내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논의 중”
휴이노가 200억 원 규모 시리즈 B 투자를 성황리에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투자자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와 신규 투자자인 한국산업은행이 주도했다. IBK 기업은행, 에이벤쳐스, 인사이드에퀴티파트너스가 새로운 투자자로 참여했다. 유한양행, 신한캐피탈, 시너지아이비투자, 퓨처플레이도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2월 전략적 투자자
인터파크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에이티센스와 패치형 심전도 측정기인 에이티패치(ATP-C120)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아이마켓코리아 본사 대회의실에서 에이티센스의 심전도 측정기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유통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아이마켓코아가 독점
의료기기 업계가 ‘규제샌드박스’에 시큰둥한 반응이다.
19일 업계는 의료계의 밥그릇 싸움과 대기업 제품에 대한 선호도 등 의료기기 시장의 장애물들을 걷어내지 않는 한 단순히 규제샌드박스만으로 시장의 폭발적인 변화는 없을 것이란 입장이다.
의료기기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한 대표는 규제샌드박스보다도 저조한 투자와 국내외 대기업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국내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