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은 향후 금융배출량 감축노력을 계열사 성과평가 및 임직원 포상에도 반영하여 차질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농협금융은 또 글로벌 ESG 기준과의 Gap 분석 및 개선과제 도출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농협금융 ESG 경영의 보완점을 분석·개선하여 향후 도입될 지속가능성 공시제도 의무화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조정래 농협금융...
건설투자 확대를 위해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연내 확정ㆍ발표한다. △일반관리비 요율 조정 △총사업비 물가지수 적용방식 합리화 △낙찰률 적정성 평가 △턴키(일괄수주)공사 수의계약 시 물가보정 시점 조정 등 공사비 태스크포스(TF)에서 논의해온 주요 과제 연구용역과 추가 데이터 검증 등을 신속히 마무리한다.
직접공사비 산정 시 시공여건...
적정성 평가를 받도록 했다. 또, 사업자가 제삼자에게 마이데이터 정보를 판매할 때 금융보안원에 구축된 안전성과 신뢰성이 확보된 '안심 제공 시스템'을 이용하도록 의무화했다.
이번 감독규정 개정안은 이달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규정변경예고를 실시한다. 이후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금융위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연내 시행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법령 개정이...
공간안전인증은 한국안전인증원에서 주관하고 소방청에서 감독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 사업장의 설계와 시공 단계부터 안전 수준을 심사해 인정 기준 이상일 경우 인증서를 발급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월부터 안전경영·건축방재(대비), 소방안전·위험물안전·설비안전(대응), 설비성능시험(성능), 신기술 및 설비개선(강화) 등 7개 분야 총...
법안이 통과되면 사업 기간을 최대 3년까지 단축할 수 있단 평가가 나온다.
회의가 끝난 후 국토위 소속 한 여당 관계자는 이날 본지에 “도시정비법의 경우 정부가 추진하는 원안 그대로 통과됐다”고 설명했다.
6년 민간 단기임대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민간임대주택법 개정안도 소위 문턱을 넘었다. 단 빌라 등 ‘비아파트 임대 사업’에 대해서만 적용하는 것으로...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심사는 △인적자원개발 △인적자원관리 2개 부문으로 구성된 37개 심사지표에 대해 1차 서류, 2차 서류 및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된다.
SH공사는 인적자원관리 분야에서 성과 중심의 인사평가, 일자리 창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인적자원개발 분야에서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제도 운영, 융...
경과원은 특히 △임직원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강화 △직종별 직무중심 채용시스템 고도화 △인적개발과 인적관리의 연계성 등에 대해 서류심사, 인증위 심의위원회를 거쳐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경과원은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의 효과적인 연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온라인 학습 플랫폼과 맞춤형 직무교육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다만 재초환법은 다수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도입한 제도인 만큼, 심사가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통과 가능성은 크지 않다.
반면 무난한 처리가 예상되는 법안도 있다. 최근 여야 모두 저출산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만큼, ‘양육비 선지급제’는 처리에 속도가 날 전망이다. 여가위는 23일 ‘원포인트’ 법안소위를 열고 선지급제 도입을 담은 양육비이행법 개정안을...
‘ISO 50001’은 국제표준화기구인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제정한 에너지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표준으로,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에너지 사용 효율 개선 등을 목표로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조성했는지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최초 인증을 취득한 후 시스템 유지 관리에 대한 사후 심사가 매년 진행된다....
이 원장은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과 은행권 자율 심사기준 강화 등 가계부채 관리대책의 효과를 세밀히 점검해 가계대출의 안정적 관리 기조를 확고히 유지하고, 필요하면 상황별 거시건전성 관리수단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한 2차 사업성 평가를...
티에스넥스젠은 최근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 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 인증 심사를 거쳐 ‘KEPIC인증’을 갱신했다고 13일 밝혔다.
‘KEPIC인증’은 원자력발전소 등의 전력설비의 안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만들어진 자격제도로 대한전기협회가 선정한 조건을 갖춘 조직 및 인원이 KEPIC에서 규정한 업무를 수행하도록 자격을 평가 및 관리한다....
리스크는 제도의 틀 안에서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김 위원장은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 외에도 제4인뱅 등 금융현안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올해 안에 제4인뱅 관련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현재 은행권에 대해서 경쟁력 평가를 진행하고 있고 평가 결과를 감안해서 늦어도 11월까지는 심사...
최종 선정기업은 중소기업이 수립한 사업전환 계획의 전환 가능성, 연관성, 필요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공동사업 전환 지원사업은 연중 상시 모집하며, 참여 희망 기업은 모집 공고의 붙임서류를 작성하여 중진공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중진공 관계자는 “이번 모집은 공동사업 전환 제도 필요성을 알리고, 중소기업이 새로운 사업...
해피 패밀리 장학금 제도는 SK하이닉스가 2019년부터 협력사의 경영 역량 향상과 ESG 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ESG 프로그램’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운영한다. 사회적 가치 선순환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병래 SK하이닉스 지속경영 담당 부사장은 “당사는 지난해 다운턴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장학금을...
금융당국은 2016년부터 바젤 필라2 제도에 따라 내부자본적정성 평가(ICAAP)를 포함하는 리스크평가 제도를 운영 중이다. 당국은 평가 결과를 토대로 국내 은행과 은행지주회사에 대해 추가자본 적립 등의 조치를 한다.
금융권에서는 이 같은 위기상황분석 결과를 더욱 직접적인 감독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앞서 2022년부터 금리 상승 등 대내·외...
문체부 관계자는 "정관이 정량지표를 규정하고 있는데, 정성평가의 비중이 50%에 달한다"며 "심사 지표의 약 70%가 정관과 무관하거나 관련성이 매우 낮다"라고 지적했다.
문체부는 대한체육회에 이달 말까지 권고의 이행 여부를 제출하도록 요청했고, 수용 여부에 따른 후속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19% 상향 시도하다 9% 수준 물러서 31곳 대형은행 건전성 테스트도 통과대선 앞두고 ‘규제 정책’ 당위성 감소트럼프 당선되면 ‘규제 무산’ 가능성↑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포함한 금융 당국이 대형은행을 상대로 추진했던 ‘자기자본 규제 강화’ 방안이 결국 완화됐다.
애초 19% 상향 조정을 계획했으나 9% 수준으로 물러선 것. 일부 외신은 11월 대선을...
이번 갱신심사에서 CJ대한통운은 준법경영 활동, 조직 지배구조, 리스크 관리의 적절성, 이해관계자와의 의사소통 등 다양한 심사 항목을 충족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글로벌 수준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준법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이 주목받았다.
CJ대한통운은 2016년부터 컴플라이언스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전사적인 준법경영...
공동평가 등을 통해 글로벌 규제 리더로 인정받아 의약품 심사의 국제 표준을 선도할 계획이다.
오유경 식약처 처장은 “앞으로 신약 및 신개발의료기기의 개발과 신속한 허가를 지원하고 현장과 적극 소통하며, 새로운 산업현장 수요와 환경변화에 맞춰 허가부터 시판 후 사용까지 제도 전반을 점검하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규제혁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화비전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수립한 정책과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윤리 및 준법경영 내재화를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한화비전은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중심으로 임직원의 준법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도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각 부서의 컴플라이언스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