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띠아는 AI 알고리즘으로 표준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해 부정맥 등 기존에 선별이 가능한 질환뿐만 아니라, 심부전 위험도까지 예측이 가능한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다. 이를 통해 과거 대다수 환자가 심부전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진단을 받았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조기 진단이 가능하며, 기존 심장 초음파 검사에 비해 경제적이고 검사 방법이 편리하다는...
이예하 뷰노 대표는 “AHA 2023에서 향후 뷰노의 인공지능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사업 및 연구개발의 청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하게 됐다”며 “심전도 데이터는 급성심근경색과 심부전뿐 아니라 심방세동, 고칼륨혈증, 만성콩팥병 등 다양한 질환의 단서로써 잠재적인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을 지속...
9일 연속 모니터링이 가능한 웨어러블 심전도 솔루션 ‘모비케어’ 공급사인 씨어스테크놀로지는 하루 최대 800명 이상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KMI 맞춤형 특화 시스템을 공급하며, 심전도 분석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AiTiA LVSD’ 개발사인 메디컬에이아이는 9월 말 KMI 제주검진센터를 시작으로 10월 내 모든 센터에서 현장진단(Point of Care Service, POC) 준비를...
‘AiTiALVSD’는 환자의 심전도를 입력하면 AI 분석을 통해 심부전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좌심실수축기능부전(Left Ventricular Systolic Dysfunction, 이하 LVSD) 가능성을 점수 형태로 알려주는 소프트웨어다.
심부전은 심장의 기능이 떨어져 몸 구석구석으로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다양한 심장질환을 앓던 사람 중 상당수가 결국엔 심부전으로...
‘AiTiALVSD’는 환자의 심전도를 입력하면 AI 분석을 통해 좌심실수축기능부전(Left Ventricular Systolic Dysfunction, LVSD) 가능성을 점수 형태로 알려주는 소프트웨어다. 심부전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데, 그중 하나가 LVSD다. 전체 심부전의 50%가 LVSD에 해당한다.
심부전은 심장의 기능이 떨어져 몸 구석구석으로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다양한...
메디컬에이아이의 좌심실수축기능부전((Left Ventricular Systolic Dysfunction, LVSD)을 선별하는 심전도 분석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AiTiALVSD’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신의료기술평가 결과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8월부터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에서 비급여 혹은 선별급여 형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심부전은 크게 좌심실...
메디컬에이아이는 AiTiaLVSD를 통해 심부전을 간편하고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의료 소프트웨어다. 기존 심전도 신호를 클라우드 기반 AI에 적용해 분석하면 3~5초 내에 심부전을 선별할 수 있다.
심부전은 여러 원인에 의해 심장이 신체 조직이나 기관에서 필요한 혈액을 공급할 수 없는 상태다. 대한심부전학회가 공개한 ‘심부전 팩트 시트 2020’에...
메디컬에이아이는 좌심실수축기능부전(Left Ventricular Systolic Dysfunction, LVSD)을 선별하는 심전도 분석 AI 소프트웨어 ‘AiTiALVSD’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달 29일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AiTiALVSD’는 환자의 심전도를 입력하면 AI 분석을 거쳐 LVSD 가능성을 점수로 알려준다.
통상 심부전 진단을 위해선 심초음파검사와 혈액검사(BNP)를...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ATTR-CM을 심전도 측정만으로 조기에 탐지하는 AI 소프트웨어의 공동연구 및 개발에 착수한다.
ATTR-CM은 혈액 내에서 자연적으로 순환하는 운반단백질 트랜스티레틴(TTR)이 불안정해지며 심장이나 다른 인체 장기에 쌓이는 질환이다. 트랜스티레틴이 심장에 축적되면 심장근육이 점점 뻣뻣해져 심부전을 일으킨다. 뷰노는 적시에...
‘AiTiA-LVSD’는 의료기관에서 측정한 심전도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기존 의학에서 진단할 수 없었던 심부전을 진단하는 소프트웨어이다. 향후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심전도로 확장해 일상생활에서 심부전을 진단할 수 있도록 확장할 예정이다. 2월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으며, 지난달 29일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취득했다. 또한...
메디컬에이아이의 ‘AiTiALVSD’는 환자의 심전도를 입력하면 인공지능 분석을 거쳐 LVSD 가능성을 점수로 알려주는 소프트웨어다. 심전도를 통해 심부전을 진단하는 것은 기존 의학적 지식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알려졌다.
심부전은 대부분 증상이 모호하고 서서히 악화하는 특징으로 조기 발견이 어렵다. ‘AiTiALVSD’를 통해 심전도 검사만으로 LVSD을...
앱·게임·가상현실 등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디지털 치료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분석이다.
삼정KPMG는 9일 발표한 ‘3세대 신약 디지털 치료제의 투자 동향과 미래 전략’ 보고서에서 “2023년 상반기 국내 1호 디지털 치료제가 출시될 예정”이라며 “올해 2개 이상의 제품이 디지털 치료제 허가 절차의 마지막 관문을 지나 상용화 단계를 앞두고 있다”고...
뷰노메드 딥ECG는 딥러닝을 기반으로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해 심부전증, 심근경색증, 부정맥을 검출하는 소프트웨어형 의료기기다.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16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연구는 환자들의 실사용 데이터(Real-world data)를 토대로 인공지능이 심전도를 분석해 효과적으로 심부전을 탐지할 수 있음을...
뷰노메드 딥ECG는 딥러닝을 기반으로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해 심부전증, 심근경색증, 부정맥을 검출하는 소프트웨어형 의료기기로, 지난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16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연구는 분석이 까다로운 24시간 홀터로 측정된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하는 우수한 R&D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