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에 있었던 행안위 소위 회의록을 보면, 당시 소위원장인 권은희 의원이 관리감독 시스템의 부재한 상황을 지적하자 심보균 행안부 차관은 “너무 많은 방안들을 마련할 경우에 현실적으로 수용 가능성을 감안해서 일단 정부에서 냈던 감독권의 범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판단을 해주시고 이 부분은 나중에 시간을 두고 검토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한편 이날 협의에는 홍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한정애 정책위 부의장을 비롯해 민병두 정무위원장, 인재근 행정안전위원장, 노웅래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장 등이 정부 측에서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 허욱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청와대 측에서는 한병도 정무수석과 민형배 자치발전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또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이 각각 인터넷 전문은행 규제혁신 방안과 개인정보 규제혁신 방안 등 핵심규제 개선 방안을 보고하면 자유토론을 한 후 이낙연 국무총리의 강평과 문 대통령의 마무리 발언이 있을 예정이었다.
회의엔 정부 측에서 이 총리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추미애 대표, 홍영표...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은 포럼 환영사에서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약 7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비효율적이고 선진국보다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부는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이라는 비전 아래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미국...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관계부처 장·차관들과 최근 주택시장 동향 및 대응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 부총리, 최종구 금융위원장, 한승희 국세청장. 이동근 기자 foto@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관계부처 장·차관들과 최근 주택시장 동향 및 대응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 부총리, 최종구 금융위원장, 한승희 국세청장. 이동근 기자 foto@
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심보균 차관은 지난 27일 간부회의에서 행안부 전 직원에게 바로톡에 반드시 가입하라고 주문하면서 업무와 관련된 온라인 대화는 바로톡만을 활용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대해 행안부 관계자는 "이는 업무와 관련된 문서를 일반(민간) 모바일 메신저로는 공유하지 말라는 뜻으로 안다"며 "내부 문서의 유출 방지가 목적...
최종구(오른쪽에서 세번째) 금융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우리회 사랑나눔 자선바자회에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 등 참석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행안부 여직원회에서 주최하는 이번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외교부에서는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강재권 의전기획관, 정기홍 유럽국심의관 등 3명이 수행하고, 행정안전부에서는 심보균 차관,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강성천 통상차관보가 수행한다.
또한 그리스와 불가리아에 대한 이해가 깊은 백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한-그리스 의원친선협회 부회장)과 권석창 의원(자유한국당, 한-불가리아 의원친선협회 부회장) 등 여야...
초기 문재인 인사 중 호남 출신은 구체적으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고창), 김현미(정읍) 국토부 장관 후보자, 윤영찬(전주) 국민소통수석, 조현 외교부 2차관(김제), 심보균 행정자치부 차관(김제) 등 전북 5명과 이 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임종석(장흥) 대통령비서실장,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함평),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나주), 이상철...
또 통일부 차관에는 천해성)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 행정자치부 차관에는 심보균 행자부 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부 2차관에는 맹성규 전 강원도 부지사가 낙점됐다.
이날 발표된 6명 차관은 모두 행정고시ㆍ외무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해당 부서에서 주요 요직을 맡아온 정통관료다. 이는 조직 안정성과 실무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행정자치부 차관에 심보균 행자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방자치와 분권에 관한 다양한 정책부서와 지자체 일선현장 경험이 있고,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심 차관은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서울대...
행정자치부 장관을 도울 차관으로는 심보균 행정자치부 기획조정실장이 내정됐다. 심보균은 행시 31회로 지방자치와 분권에 관한 다양한 정책부서와 지자체 일선현장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 2차관은 맹성규 강원도 부지사가 맡는다. 맹 2차관은 행시 31회로 대중교통, 항공, 철도 등 교통물류 분야를 두루 거친 관료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