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지능형 로봇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농업회사법인 심바이오틱이 농림축산식품부의 'A-벤처스'에 선정됐다.
A-벤처스는 농식품 벤처(Agri Venture)와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부가 선정하고 있다.
심바이오틱은 지난해 김보영 대표를 비롯한 청년 엔지니어 2명이 창업했다. 창업 전부터 10여 년간...
이날 우수 3개 팀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상식이 개최됐다.
청년 소프트웨어(SW) 기술자 양성 사업을 제안한 ‘페스타’ 팀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청년 예비창업자의 창업 아이템 진단 사업을 제안한 ‘스타럽트’ 팀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산업간 융합을 제안한 ‘콜트랩&심바이오틱’ 팀이 창업진흥원장 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