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4대강 사업을 지휘한 정종환·권도엽 전 국토부 장관과 김철문 청와대 전 행정관, 심명필 전 4대강 추진본부장 등 이명박정부의 주요 인사들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전셋값 급등과 관련해서는 새누리당이 부동산 규제 완화 입법을 통한 매매시장 활성화의 필요성을 주로 제기하고, 민주당은 전월세 상한제 도입 등 세입자 보호 대책의 도입을 제안할 예정이다....
국토위는 4대강 사업 비리 규명과 관련해 두 전직 장관을 비롯해 김철문 청와대 전 행정관, 심명필 전 4대강 추진본부장 등 이명박정부의 인사들과 사업에 참여한 허창수 GS그룹 회장 등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국토위는 이 자리에서 4대강 사업이 대운하를 염두에 두고 추진돼 수질·환경을 오히려 악화시켰다는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심명필 4대강추진본부장은 이날 국토부 기자들과 만나 “이번 4대강 보 붕괴 주장은 어이없다”면서 “하상을 보호하기 위해 보의 상하류에 물받이공과 바닥보호공을 설치하나, 물받이공이나 바닥보호공의 변형이 보 본체의 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심 본부장은 “칠곡보의 경우 보도된 바와 달리 물받이공에는 균열 등의 피해가 전혀...
심명필 국토해양부 4대강추진본부장은 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 철거는 바닥이 드러나고 황폐한 예전의 건천으로 돌아가자는 것으로 경제성·효율성을 고려했을 때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안철수 캠프 측은 지난 2일 발표한 환경에너지분야 정책에서 4대강 사업의 실태조사·평가를 발표하며 “보 철거 및 훼손된 습지 복원을...
최고의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정부 훈장은 심명필 4대강 추진본부장과 건설사 현장 소장 등 총 120명에게 돌아갔다. 또 136명이 포장, 350명이 대통령 표창, 546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 136명이 포장, 350명이 대통령 표창, 546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에 따라 4대강 사업이 마무리 돼기도 전에 정부가 과도한 포상 잔치를 벌인 것 아니냐는...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심명필 본부장은 “4대강 사업 초기 많은 분들의 우려와 비판이 있었지만, 국민들의 성원으로 단시간 내에 100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셨다”며 “앞으로도 달라진 수변공간과 자전거도로, 오토캠핑장에서 마음껏 여가생활을 즐기시고, 4대강을 더욱 사랑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심명필 본부장은 “하트트리를 통해 강천보가가족들이나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하는 이색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4대강 이용도우미 홈페이지(www.riverguide.go.kr) 내 커뮤니티 사이트의 이벤트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명필 본부장은 어린이날이나 어버이날 등 기념일이 많은 5월에도 가족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설물 별로는 203만명이 보를 방문해 전체의 60%를 차지했고, 수변생태공간 및 체육시설을 66만명이, 캠핑장을 1만명이 이용했다.
특히, 자전거길 종주인증제, 자전거길 개통행사 등에 힘입어 29만명이 이용하는 등 전달에...
낙동강에서는 심명필 4대강추진본부장이 참여해 상주보에서 출발, 낙단보, 구미보를 거쳐 칠곡보까지 시범 라이딩을 실시한다.
또한, 영산강(담양댐~하구둑), 금강(대청댐~공주보)에서도 인증제 시범운영과 자전거길 국민점검을 기념하여 행사를 개최하고, 시범 라이딩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한강 행사에서는 지난해 말 4대강 자전거길을 달리며 점검했던...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생태 및 환경보호 방안,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 관광산업 발전 방안 등 대학생들만의 참신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 접수 및 현장 팸투어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www.policy4rivers.co.kr) 및 운영사무국(02-2108-7502)을 통해 확인할 수...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은 5일“4대강 사업의 준공이 가까워 오고 봄철이 다가옴에 따라 사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작년 10월 개방 이후 2월말까지 4대강 방문객은 152만명이며, 최근 공휴일이 었던 지난 1일의 경우, 전체적으로 평소 주말대비 5000명이 증가한 1만9000명이 방문했다.
심 본부장은 특히“4대강 사업에...
심명필 4대강추진본부장은 “인위적인 구조물이 있으면 세굴이 일반적으로 발생하기 마련이다. 보 등 구조물 자체에 영향이 없도록 보강하는 것”이라며 바닥보호공, 하상세굴 등에 대하여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통해 면밀히 점검하고 준공 이전에 완벽히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 본부장은 “점검단은 민간전문가인 총괄단장, 수계별 단장을 중심으로 최대한...
긴급한 상황을 신속히 알리기 위한 안전정보 알림서비스와 보 주변의 실제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CCTV 실시간 영상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본부 측이 소개했다.
심명필 본부장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지도와 책자없이 간편하게 손 안에서 4대강 여행 가이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해양부는 심명필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장이 오는 21일 태국을 방문해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와 면담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큰 홍수 피해를 입은 태국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심 본부장은 잉락 총리와의 면담에서 4대강 사업의 성과를 설명하고, 태국의 홍수대책 수립과 양국 수자원관리 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심명필 4대강 추진본부장은 그러나 “장기적 내구성 강화와 미관상 문제를 고려해 보수재 주입 등 보수를 완벽히 하겠다”며 “내년 상반기 준공 이전까지 면밀하게 다단계 점검을 실시해 문제점과 미비점을 철저히 보완한 후 준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국토부는 지난달 26일 합천창녕보, 달성보 개방행사를 끝으로 16개 보의 개방행사를 모두 마치고...
탁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과 함께 이포보를 방문해 이포보 건설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태국의 강은 유속이 한국보다 빠르고 하천 주변 침식도 심각하다”며 “6000㎞가 넘는 태국 강들의 첫번째 정비 목표는 홍수로 인한 피해를 막는데 있다”고 밝혔다.
탁신 전 총리는 한국의 4대강 사업이 단순한 토목사업이 아닌...
심명필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장은 14일 “4대강 사업의 목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한다면 합리적 비판이 나올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도울 김용옥 교수를 대표 사례로 들면서 “그분(도올 김용옥 교수)도 4대강 현장을 방문하면 생각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심 본부장은 이날 국토해양부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4대강...
현재 한강변 행주대교에서 팔당대교까지 63㎞의 자전거도로는 이미 조성됐다.
폐철도길을 이용한 자전거길은 총 26.82㎞에 이른다. 기존 한강 행주대교~팔당대교 구간을 합치면 총90㎞가 넘는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심명필 본부장은 “자전거 길을 통해 강을 찾는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함께 한강 이포·강천보를 둘러보며 한강을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4대강 사업의 성과 및 기대를 확인하는 현장 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수자원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하고 녹색성장의 실증적인 정책으로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경험을 세계 각국이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