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광주·전남도회장인 박재홍 대표는 심광일 석미건설 대표이사와 경선 끝에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남 영광 출신인 박 회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실물경제 침체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인해 중견 주택건설업체들의 사업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이 앞선다”며 “그동안 중앙회...
않은 자금이 필요한데 과거와 달리 출자자금을 모으는데도 어려움이 클 것”이라며 “건설업계 불황이 심각한 상황에서 선뜻 나서 공제조합 설립을 추진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도 “(공제조합 설립)이 중소형 건설사가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일 수는 있으나 현실화 가능성은 낮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반도문화재단 초대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반도건설 권홍사 회장을 비롯한 재단 임원, 주택산업연구원 추병직 이사장, 대한주택건설협회 심광일회장, 화성시 관계자 및 지역 입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반도문화재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첫 미술작품 전시회로는 태권브이(V) 작가로 유명한 성태진 작가의 ‘위드 유(With You) ? 당신과 함께’ 전(展)...
협회는 보육원에서 희망하는 1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가전제품 등)도 전달했다.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송편을 함께 빚으며 즐겁게 웃는 아이들을 보며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 및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4일 중견·중소 주택건설업체를 회원사로 둔 심광일 주택건설협회장은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위기에 빠진 지방 주택시장을 살리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주택건설협회에서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전체 미분양 주택 5만9614가구 중 87%인 5만1887가구가 지방에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심광일 회장은 2일 2019년 신년사에서 “정부의 지속적인 고강도 주택규제정책과 함께 실물경기 침체, 점진적인 금리인상 등이 예상됨에 따라 주택경기 전망이 장밋빛 청사진만은 아니다”며 “주택건설산업이 연착륙해 경제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심 회장은 이를 위해서 “△분양원가공개 항목...
이에 유 회장은 감사에 김대철 한국주택협회장을 선임하고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등을 확정했다.
또한 이사진에는 도상익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 최영묵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석정훈 대한건축협회장 등을 각각 선임했다.
다만 수석부회장은 정관개정(안)의 국토교통부...
당초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이 임시대표로 추대됐지만, 대표 겸직은 안된다는 협회 내부 의견이 나와 원장대행직이 무산됐다.
하 원장대행은 1947년생으로 서울대 환경대학원 도시계획학과(1979년) 졸업 후, 영국 런던대에서 도시·지역계획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주택학회장, 국무조정실 정책평가위원, 대통령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협회는 심광일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오후 2시∼6시까지 관악구 소재 상록보육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빚기와 윷놀이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아동돌봄과 보육원시설 청소활동 등을 실시했다.
또한 협회는 보육원에서 희망하는 1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작은...
사실이 알려지자 국회의 국토교통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규탄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적절치 못한 선임이라는 입장을 표명하는 등 사회 각계각층의 반대 여론이 확산된 바 있다.
한편, 이사회에서는 8월로 현 주산연 원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임 원장 선임이 마무리될 때 까지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을 임시대표로 임명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사회는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김대철 한국주택협회 회장 등 13명으로 이뤄져 있다. 이사회에서 안건이 승인되면 서 전 원장은 다음 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서 전 원장은 한국감정원장 재직 당시 직원들 앞에서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지난해 2월 해임된 바 있다.
심광일 회장은 “후분양제 의무화를 주장하는 쪽에서는 하자 방지를 이야기하지만 통상 후분양의 기준인 공정률 80% 단계에서는 일반인들이 하자를 발견하기 사실상 힘들다”면서 “공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내부를 둘러보기도 힘들어 결국 지금처럼 견본주택을 지어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공정률 80% 수준은 내부에...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시장친화적인 주택정책이 시행되도록 정부와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심 회장은 “주택건설인의 한 사람으로서 2018년을 맞는 마음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며 “정부의 잇따른 주택 규제대책 발표와 지속적인 금리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주택경기 전망이 장밋빛 청사진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심광일 협회장은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신속히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포항 이재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 이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되돌아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심 회장은 아울러 “이번 포항 지진 피해 복구지원에 전국에서 많은 회원사들이...
작년 12월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심광일 회장은 지난 6개월이 6년 이상의 기간인 것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정권 교체기의 혼동도 혼란스러웠지만, 짧은 기간 내에 롤러코스터를 타는 부동산시장의 흐름이 위태롭게 보였기 때문이다.
심 회장은 “‘부동산시장 과열’과 ‘정부 규제대책’이라는 악순환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라며...
이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공공건설 임대주택의 표준건축비 10% 추가 인상을 정부에 건의한 상태다.
주건협은 이 외에도 △하자분쟁 최소화를 위한 하자판정기준 일원화 △중견 건설사 가로주택정비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개선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한편 심광일 회장은 지난해 말 열린 주건협 정기총회에서 주건협 제11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이 주택건설산업의 성장세가 지속돼 경제성장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피력했다.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30일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주택산업은 밑바닥 서민경제와 국가경제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연관산업과 고용효과에 미치는 영향이 타 산업에 비해 탁월하다"고...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2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0여 회원사대표(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심광일 석미건설 대표이사를 제1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성래 동익건설 대표이사와의 경선을 통해 선출된 심 신임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의 전 경기도회장을 지낸바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11대 임원진도 선출됐으며 2017년도...
중소주택건설사들이 주회원인 대한주택건설협회도 이달 중 새로운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아 박성래 동익건설 회장(전 서울시회장)과 심광일 석미건설 회장(전 경기도회장)이 출마했다. 오는 22일 선거를 통해 11대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임기는 선출되는 날부터 3년이며 1회에 한해서 중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