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비 탐사대’(리서치) △3D 사운드 기술로 새로운 무대 실험에 도전하는 ‘귀쫑긋 소셜클럽’(쇼케이스) △한국 최초의 여성 극작가 김명순과 그의 작품을 조명한 ‘백 년 만의 초대: 의붓자식, 두 애인’(렉처 퍼포먼스) △서커스로 이 사회의 재주부리는 곰을 고찰하는 ‘재주는 곰이 부리고-파업-’(리서치) △드라마센터를 둘러싼 여러 쟁점을 살펴보는 ‘망할...
국정원 프락치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이 모든 것을 털어놨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국정원 프락치라고 소개한 남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보자 김 대표는 서울대 출신으로 국정원이 계획한 ‘지하혁명조직 사건’의 프락치였다. 국정원은 서울대와 고려대 출신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서울대 출신의 제보자가 프락치로 필요했다....
2008년 탐사대 중 유일한 생존자인 유리 유딘은 정부의 비밀 군사 무기 실험에 의해 대원들이 죽게 됐다는 주장과 함께 재수사를 요청했으나 러시아 정부는 침묵으로 일관, 결국 현재까지도 미스터리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채 미궁의 사건으로 남겨져 있다. 영화는 내달 1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