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임금 상승률은 근로자가 손에 쥐는 명목임금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분을 뺀 것으로, 근로자들의 실질적 구매력을 나타낸다.
임시직은 명목임금 상승률마저 마이너스다. 임시직의 지난 1분기 월평균 명목임금은 140만9032원으로 작년 1분기의 141만6464원보다 0.5% 줄었다.
임시직과 상용직의 임금 격차는 갈수록 벌어지는 모습이다.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실질임금 상승률은 근로자가 손에 쥐는 명목임금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분을 뺀 것으로, 근로자들의 실질적 구매력을 나타낸다.
임시직은 명목임금 상승률마저 마이너스다.
임시직의 지난 1분기 월평균 명목임금은 140만9천32원으로 작년 1분기의 141만6천464원보다 0.5% 줄었다.
임시직과 상용직의 임금 격차는 갈수록 벌어지는 모습이다....
비정규직 등 임시직 근로자의 지난해 실질임금 상승률이 4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임금이 전년보다 줄었다는 의미다.
상용직과 임시직을 모두 포함한 근로자의 지난해 실질임금 상승률은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1%대 초반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경제가 3% 넘게 성장하고 일자리는 12년 만에 가장 많이 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