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1일 해양섬유복합소재 및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기술개발 사업(2010년~2019년)을 수행하는 해양바이오소재연구단(연구단장 차형준)의 신화성 인하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스피룰리나의 피부세포 활성화 및 재생촉진 물질을 함유한 나노소재 제조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실험결과 일반 나노소재와 비교해 실험용 쥐의 손상된 피부조직의 재생을 2배...
인하대는 최근 본교 생명공학과 신화성(40) 교수 연구팀이 ‘기계적 자극으로 미세조류의 세포 내 유기물을 고속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15일 밝혔다.
신 교수 연구팀이 지난달 14일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 온라인판에 ‘세포막 변형에 의한 미세조류의 기계 감각적 생리변화’ 논문을 발표했다.
클로렐라와 같은 미세조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