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민우가 속한 신화는 지난 2001년 누드집을 발매했다. 아이돌 최초 누드집으로 당시 가요계에 센세이션한 바람을 불러온 바 있다.
누드집 사진을 보던 박서진은 “원시인 같다”라며 부끄러워했고 은지원은 “그래도 신화는 우리보다 낫다. 우리는 저기에 넥타이를 맸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신화는 데뷔 초 누드집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엑소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영향력
신화와 엑소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등 아시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이다. 신화는 데뷔 17년차로 현존하는 아이돌 그룹 중에 최장수다. 신화는 그 동안 각종 음악 시상식을 휩쓸면서 가요계의 ‘신화’를 다시 써가고...
'힐링캠프' 앤디
'힐링캠프' 신화가 누드집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장수 그룹 신화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화는 과거에 누드 화보를 찍은 이유에 대해 "회사에서 강압적으로 시키지는 않았는데 되게 특이했다"라며 "오기가 생겼다. 언제 한번 여섯 명이서 벌거벗고 뛰어...
이날 방송에는 17년차 그룹 신화가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내고 누드집 사진을 공개하는 등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멤버 앤디는 지난 2013년 불법 도박 사건을 언급하며 시청자와 멤버들에게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12집 앨범 발매를 앞둔 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출연에도 '힐링캠프' 시청률은 대폭 하락했다.
특히 '힐링캠프'와 동시간대...
'섹션 신화 누드집 언급'
섹션 신화가 누드집에 언급한 것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신화의 누드 화보집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신화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시절 아이돌 최초로 세미누드 화보집을 내놔 숱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누드집에서 멤버 김동완과 신혜성 이민우 에릭 전진 앤디의 상반신은 물론 엉덩이도 노출도 있어 당시 아이돌...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누드집 발매 한 번 더 내야 한다’란 주제로 열띤 찬반토론을 벌인다. 토론이 끝난 뒤에도 신혜성과 에릭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자 멤버들은 ‘신혜성, 에릭 같이 살아야 한다’란 주제로 번외 배틀을 요청한다.
신혜성과 에릭은 현재 같은 아파트 앞 동과 뒷 동에 살고 있다고 고백하며 “같이 살자”, “같이 살 수 없다”란 치열한 공방전이...
2001년 아이돌 최초로 누드집을 발매했던 그룹 신화가 ‘누드집을 한 번 더 내야한다’란 주제를 놓고 치열한 찬반 토론을 펼쳤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신화 중 말을 가장 잘하는 멤버를 뽑는 ‘스피치 채널-말발의 신’이 그려진다.
주어진 주제에 흥분하지 않고 토론해 심박수가 120이 넘지 않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13일 오후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는 아이돌 최초로 2001년에 발간된 '신화 누드집'이 공개됐다.
사진 속 신화 멤버들은 지금보다 훨씬 앳된 외모다. 특히 늘씬하면서도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해 원조 '짐승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번 누드집을 통해 에릭과 전진의 엉덩이가 드러나 일순간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MC 탁재훈은 "아이돌 최초로...
2001년 그룹 ‘신화’가 최초로 누드집을 발매한 바 있다.
13일 KBS 2TV ‘승승장구’ 제작진에 따르면 4년만에 가요계 컴백을 선언한 신화 멤버들은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해 데뷔 현재까지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단연 방청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내용은 ‘누드집’ 발간이다.
리더 에릭은 “누드집 발간은 우리가 아이돌 최초”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