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선 한티지점장을 47세 최연소 지점장으로 발탁해으며, 핵심보직인 홍보팀장(백영숙), 연수팀장(신혜숙)에도 여성을 처음으로 임명했다. 더불어 파트장 이하 여성 직원도 능력에 따라 주요 부서에 배치했다.
산은 2000년 이후 대졸 공채 인원의 30% 이상이 여성 인력인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기조는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기존 조직에 활력을...
이날 바자회에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을 포함해 4개 도매점 대표와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 신혜숙 대표, 김명수 본부장 등이 참석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이트진로 임직원 30여 명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기증물품을 판매하고 모금한 기부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한 물품은 지난 한 달간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을 비롯한 60여개...
김연아 서명운동
'피겨여왕' 김연아의 은메달 소식에 서명운동이 한창인 와중에 신혜숙 코치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신혜숙 코치는 김연아의 경기가 직후 21일 방송된 SBS '8시 뉴스'를 통해 그간의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연아의 연기가 모두 끝난 후 링크 김연아의 클린 연기에 환호하는 코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혜숙 코치는 인터뷰를 통해...
이 외에도 동생을 위해 음대 진학을 포기한 친언니, ‘부상병동’ 김연아의 곁을 수년간 지켜온 주치의 조성연 원장, 김연아의 정식적인 지도자 SBS 방상아 해설위원, 그녀의 모교 군포 수리고의 선생님과 친구들, 초등학교 김연아를 지도한 신혜숙 코치 등 김연아의 성장과정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힘을 불어 넣어주었다. 변변한 장비는 물론 제대로 된 전용 아이스링크장...
신혜숙, 류종현 코치와 함께 초조한 마음으로 경기결과에 대한 점수를 기다렸다. 결과는 프리스켕리팅 144.19점. 은메달이 결정되는 순간이었다. 점수가 결정되는 순간 김연아는 안고 있던 폴라베어 인형의 목을 본인도 모르게 '꽉' 쥐어짜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고 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아 은메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은메달...
이 외에도 ‘부상병동’ 김연아의 곁을 수년간 지켜온 주치의 조성연 원장, 김연아의 정식적인 지도자 SBS 방상아 해설위원, 그녀의 모교 군포 수리고의 선생님과 친구들, 초등학교 김연아를 지도한 신혜숙 코치 등 김연아의 성장과정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힘을 불어 넣어주었다.
변변한 장비는 물론 제대로 된 전용 아이스링크장 하나 없는 국내에서 김연아 같은 선수가...
김연아 역시 자신의 점수가 공개된 뒤 신혜숙 코치를 보며 혼잣말처럼 "아 짜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김연아 쇼트 1위 '짜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쇼트 1위 '짜다', 내가봐도 짜요" "김연아 짜다, 본인은 얼마나 짜다고 느꼈을까" "김연아 짜다, 정말 짜다 짜" "김연아 짜다. 그 짠 마음...
그는 자신의 점수가 공개된 뒤 신혜숙 코치를 보며 혼잣말처럼 "아 짜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연아의 점수에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방송도 아쉬움과 불만을 드러냈다.
방상아 SBS 해설위원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 러시아)가 단체전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 럿츠 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를 롱에지로 뛰고도 GOE(수행점수) 1.40점을...
김연아는 4년 전처럼 신혜숙·류종현 코치, 김연아만 전담하는 물리치료사와 함께 한다.
소치에 입성한 김연아는 밴쿠버 올림픽때처럼 선수촌에 들어가지 않을 예정이다. 알려지지 않은 별도의 숙소에서 지낼 예정이다. 숙소는 경기가 열리는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 인근인 것으로 전해진다.
선수촌에 들어가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먼저 김연아의...
남상미의 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신혜숙 실장은 “태욱과 결혼하면서 재벌가로 들어가게 된 지혜는 제일 먼저 패션의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며 “화려함보다는 차분하고 지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의상과 아이템을 선별하고 있다. 변해가는 지혜의 스타일을 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는 “남상미가 결혼을...
입국 후 공항 밀레니엄 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김연아는 차기 시즌 코치에 대해 "올 시즌 신혜숙 선생님과 류종현 선생님과 함께 아주 잘해왔기 때문에 차기 시즌에도 이 분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해외로 나가 훈련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국에서 훈련을 잘하고 있고 지금으로서 한국선수들과 훈련하는 것이 좋다"며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