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중에서는 ‘현대 포터2’·‘더 뉴 그랜저IG’, 수입차는 모델3·모델Y의 감가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6월 국산차와 수입차 대표 모델의 전체 평균 시세는 0.85% 하락한 약보합세다. 수입차보다 국산차 모델이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띄는 모델이 많았다. 5월 가계 지출이 많아지는 시기와 국산차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됐던...
올 뉴 K7 4.0%, G80 2.9%, 그랜저IG가 1.3% 하락했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5시리즈(G60) 신형 출시와 더불어 비수기에 접어들며 대다수 차량이 하락세로 전환했다”며 “명절이 지난 이후 시세가 조금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2023년 9월 한 달간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차량 중 2018년에 출고된 10만㎞ 미만 차량을 대상으로 했다.
6세대(IG) 출시 직후인 2018년 전체 판매량 중 하이브리드 비중은 21.7%로 커졌고, 지난해 11월 7세대 신형(GN7) 출시 이후인 올 상반기에는 50% 선을 뛰어넘었다.
그랜저는 국내 승용 시장에서 손꼽히는 간판 차종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선호 현상까지 반영도면서 그랜저의 올 상반기 내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5만2830대)보다 19.2% 늘었다. 전 차종 판매 1위...
반면 많은 감가로 가격이 낮아진 모델은 현대차 그랜저 IG 하이브리드이다. 신차 대비 51% 하락해 최저 1950만 원부터 2980만 원 사이에서 시세를 형성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전월 대비 가장 크게 하락한 모델로 4.2% 떨어져 평균 260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이 주목받으면서 하락 기조는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차 관계자는...
반면 현대자동차 그랜저 IG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신차 대비 51% 하락해 최저 1950만 원부터 2980만 원 사이에서 시세를 형성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전월 대비 가장 크게 하락한 모델로, 4.2% 떨어져 평균 260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이 주목받으면서 하락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첫차 관계자는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한...
지난달 최소가가 1000만 원대로 떨어졌던 현대차 그랜저 IG는 최소가를 기준으로 6.73% 상승했고, 최대가를 기준으로는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4.59%)와 아반떼 AD(5.97%)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해 말 신형이 출시된 제네시스 G70도 평균 시세가 1.7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국산 세단의 시세가 큰 폭으로 내리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인기...
K7 역시 차 크기를 키우고 경쟁차인 현대차 그랜저IG와 차별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차 이름으로 K7 대신 K8이 거론되는 것도 이런 이유다.
스포티지 5세대도 나온다. 디젤과 함께 하이브리드까지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등장한 기아차의 파격적인 디자인 혁신에 합류하면서 이례적인 디자인이 나올 것이라는 게 기아차 내부 관계자의 전언이다....
지난해 쏘나타 8세대에 이어 그랜저IG 페이스 리프트가 등장했고, 기아차는 지난해 K7에 이어 올 초 3세대 K5와 4세대 쏘렌토를 연이어 내놨다.
올 하반기에도 현대차 투싼과 기아차 카니발 등 신차가 출시를 대기 중이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내수는 물론 글로벌 주요 시장의 산업 수요가 위축되면서 신차 출시전략 수정에 나섰다. 예정된 신차 출시를...
국내 판매가 신형 그랜저 효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3.0% 증가한 것과 달리, 해외 판매는 무려 26.2%나 줄었다.
내수판매는 그랜저IG 부분변경 모델이 1만6600대가 팔리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그랜저 판매는 1만7247대를 기록했던 2016년 12월 이래 3년 3개월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반면 해외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2% 줄어든 23만6323대에 머물렀다....
개별소비세 추가 인하 효과 속에서 신형 그랜저 판매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이 기간 그랜저IG(하이브리드 모델 3032대 포함)는 총 1만6600대가 팔렸다. 이어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720대 포함) 7253대, 아반떼 3886대 등 총 2만8860대의 세단이 팔렸다.
특히, 그랜저 판매는 1만7247대를 기록했던 2016년 12월 이래 3년 3개월 만에 최대 판매 실적을...
현대자동차가 대표 준대형 세단 그랜저IG의 부분변경 모델 이미지를 일부 공개했다.
2016년 등장한 6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차 안팎은 신차급에 버금갈 만큼 화끈하게 탈바꿈했다.
현대차는 24일 경기 화성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저IG 부분변경 모델의 디자인을 공개하고, 티저...
여전히 현대차 그랜저IG와 격차가 존재하지만 월 최대 생산량이 6000대 수준인 것을 생각하면 이미 K7 생산라인은 ‘풀(Full)’ 가동 중이다.
월 생산 가능물량이 2000대 수준인 모하비 역시 사전계약이 7000대나 몰리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월 판매가 800대 안팎이었던 것을 따져보면 꽤 고무적인 수치다.
모하비의 경우 지금 계약해도 올해 안에...
이 밖에 현대차는 현행 6세대 그랜저IG의 부분변경 모델을 하반기에 선보인다.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과 8세대 쏘나타에서 보여준 디자인 터치가 새 모델에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지엠은 북미 정통픽업 콜로라도를 8월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생산이 아닌 직수입이지만 쉐보레 브랜드 이미지 확대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스테디셀러 그랜저IG와 신형 싼타페가 내수 판매 약진에 힘을 보탰다.
다만 하반기에는 별다른 신차가 없다. 현대차 엔트리급 SUV 베뉴, 제네시스가 첫 SUV인 GV80(지브이 에이티)가 전부다.
반대로 기아차는 주력 신차를 잇따라 선보이며 하반기에 본격적인 반격에 나설 것으로 점쳐진다.
기아차의 내수점유율은 지난해 2분기 36%를 유지했으나...
아울러 현대차 측은 신형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비중에 대해, 그랜저IG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랜저IG 기준으로 한 달에 8000대가 팔린다고 가정하면, 하이브리드 모델이 1000대 이상을 차지한다"면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팔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내수에서는 그랜저IG가 7510대(하이브리드 1946대 포함) 판매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신형 아반떼가 5488대, LF쏘나타가 4396대(하이브리드 249대 포함) 등 총 1만8872대가 팔렸다. RV는 싼타페가 8326대, 코나 3816대(EV모델 1382대 포함), 투싼 3704대, 맥스크루즈 55대 등 총 1만5950대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싼타페는 국내 시장에서 7개월 연속 최다...
세단은 그랜저IG가 7510대(하이브리드 1946대 포함) 판매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신형 아반떼가 5488대, LF쏘나타가 4396대(하이브리드 249대 포함) 등 총 1만8872대가 팔렸다.
RV는 싼타페가 8326대, 코나 3816대(EV모델 1382대 포함), 투싼 3704대, 맥스크루즈 55대 등 총 1만5950대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싼타페는 국내 시장에서 7개월 연속 최다 판매...
9일 현대차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LF쏘나타와 그랜저IG, 3세대 i30, 맥스쿠르즈의 디젤 생산을 중단한다. 이튿날인 10일부터 해당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고 재고물량만 판매할 계획이다.
그랜저와 쏘나타의 경우 전체 판매량 중 디젤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기준 각각 6%, 2%에 그쳤다. i30 디젤 역시 디젤이 큰 인기를 누리지 못했다.
최근 디젤의...
차종별로는 그랜저IG가 8984대 판매됐고, 아반떼가 5807대, 쏘나타가 5079대 팔렸다. 승용차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8.1% 감소한 총 2만2009대였다.
RV는 강세였다. 지난달 RV는 싼타페(구형) 4141대, 코나 3366대, 투싼 2766대, 맥스크루즈 231대 등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만504대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 출시한 신형 싼타페는 누적 계약 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