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 대상 기업은 △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BNK금융지주 △BNK캐피탈 △경남은행 △다올투자증권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블루월넛 △신한금융지주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손해보험 △미래에셋증권 등이다.
지정 기업들은 침해사고대응기관(금융보안원 등)의 보안성 평가 결과 ‘적합’을 획득한 클라우드 서비스...
탱크 납품이 하반기부터 증가 시작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HB인베스트먼트
강소기업 성장을 이끄는 벤처캐피탈
제조업 AI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향후 투자 회수 기대
업종 전반적으로 저평가가 지속되어 2023년 평균 P/E 10.4배~12.5배
금리와 업황 부진의 악재가 반영되어 주가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
김경민 한국IR협의회(리서치...
DB캐피탈, 메리츠캐피탈, 신한캐피탈, 한국캐피탈, 한국투자캐피탈 등 5개사다.
김성진 나이스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이들 회사의 대손준비금 조정 ROA(총자산순이익률)는 0% 수준까지 하락하고, 고정이하여신 비율도 다른 캐피탈사의 약 3배에 이르는 등 건전성 저하 정도가 크다"며 "충당금 적립 수준도 비교적 낮아 향후 추가 손실 발생 가능성도...
국내 증권사 중 자기자본 4조 이상인 대형사는 미래에셋·한국·NH·삼성·KB·하나·신한·키움증권 등 8개사에 불과하다.
24일 한국기업평가는 신용등급 리스크 세미나를 열고 업종별 신용도 하방압력 노출에 대해 "저축은행은 업종 전반이 하방압력에 노출됐으며, 증권사는 자기자본 4조 이하, 캐피탈사는 신용등급 A등급 이하에서 하방압력이 상대적으로...
라민상 프랙시스캐피탈 대표는 “기관전용 사모펀드(PEF)의 본질은 밸류업이다. 개별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고, 최종적인 투자수익을 출자자(LP)에 분배해야하기 때문”이라며 “PEF가 발전할 수 있도록 투자요건을 완화하는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왕겸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사는 “스튜어드십 코드 활성화와 관련해 업계에서는 의결권에 대한 찬반...
신한금융 자회사 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는 10일 회의를 열고 은행·카드·라이프·캐피탈·제주은행·저축은행·자산신탁·DS·펀드파트너스·리츠운용·벤처투자·EZ손해보험 등 12개 계열사의 대표 승계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한지주 자경위는 이날 회의에 앞서 ‘은행장 경영승계절차 임기 만료 3개월 전 개시’ 및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후보군...
메리츠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과 달리 안타깝게 C등급을 부여한다”고 5일 밝혔다.
포럼은 이날 논평을 내고 “창업자이자 기업집단 동일인 박현주 글로벌전략가(GSO)는 회사의 주요 의사 결정을 내림에도 불구하고 등기이사가 아니며, 미래에셋증권 지분 31%를 가진 비상장사 미래에셋캐피탈 등기이사도 아니다”라며 이렇게 전했다.
이들은 “미래에셋증권...
이번 라운드 투자는 SBVA의 리드로 이뤄졌으며 KDB산은캐피탈이 신규 합류했고, 기존 투자사인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이 후속 참여했다. 바로팜은 3월 상장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하고 기업공개(IPO)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바로팜은 김슬기 대표와 신경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2019년 공동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는 올해 2월 배창호 전 신한캐피탈 본부장을 CVC 대표이사 내정자로 선임 후 3월 자본금 9억 원을 출자해 ‘동국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5월 91억 원을 추가 출자해 신기술금융사업회사 자본금 요건을 충족한 바 있다.
동국제강그룹은 동국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소재ㆍ부품ㆍ장비 등 철강 연관 사업 △정보기술(IT)...
TP타워는 신한금융그룹이 서울 여의도에 새롭게 마련한 자본시장 전초기지로, 신한투자증권 뿐만 아니라 신한은행 일부, 신한자산운용, 신한캐피탈 일부 등 그룹의 주요 그룹사들이 함께 입주했다. 이로써 TP타워는 그룹의 자본시장 역량을 강화하고, 자본시장 사업의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략적 거점으로 자리 잡게 됐다.
여의도 중심에 위치한 TP타워는 지하철...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2022년 이후 국내에서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한 기업은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신한은행, 한국투자증권, 네이버 등이다. 대한항공과 한국투자증권은 각각 2022~2023년과 2023~2024년으로 2년 연속 사무라이본드를 찍어내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2022년 1월과 2023년 6월에 걸쳐 총 500억 엔(한화 약 4553억 원) 규모를 조달했고, 한국투자증권은 총...
벤처캐피탈
1999년에 설립된 이후 2000년에 사명 변경
투자 영역 확대와 지속적 성장
투자 전략 고도화 및 규모의 확대
김경민 한국IR협의회 연구원
◇DGB금융지주
여실히 남아 있는 충당금 부담
2Q24 순이익 383억원(-73.0% YoY)으로 기대치 하회
충당금, Peak out이 보이나 하반기에도 추가 전입도 가능한 상황
자본비율 관리는 긍정적이나 여전한 충당금...
티메프의 모기업 큐텐그룹 전체에 대한 주요 금융그룹의 익스포저(위험 노출액)는 미미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티몬의 글로벌 발행 교환사채를 대상으로 투자한 펀드(총 규모 1800억 원)에 신한캐피탈이 150억원을 출자한 사례가 5대 금융그룹의 관련 익스포저로서는 거의 유일했다.
이 외에도 △우리금융캐피탈 72.92% △하나캐피탈 56.30% △신한캐피탈 55.56% △오케이캐피탈 42.63% 등 주요 캐피털사의 고정이하여신은 증가했다.
저축은행 업계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국내 79개 저축은행의 부실채권 잔액은 올해 1분기 10조4629억 원으로 전년 동기(5조7906억 원) 대비 80.69% 급증했다.
캐피털사와 저축은행은 부동산 시장 활황 속 부동산 대출을...
2022년 매물로 나왔던 아이콘역삼이 캐피탈랜드자산운용에서 캡스톤자산운용으로 약 2043억 원에 소유권이 이전됐다. 케이리츠투자운용이 보유했던 케이플라츠 신논현은 약 825억 원에 듀오정보에 매각되었다.
코람코자산운용이 보유했던 GS건설 서초타워는 약 2023억 원에 신한리츠 운용에게 매각됐고, 신한리츠운용이 보유했던 위워크타워(테헤란로)가 약 1470억...
문제는 S&P가 현재 신용등급을 평가 중인 국내 비은행 금융기관(증권사 6곳, 카드·캐피탈사 3곳)중에서 금융계열지주의 지원을 제외한 자체신용도가 'A등급대' 이상 등급인 곳은 단 한 곳도 없다는 점이다. 신한카드 홀로 'BBB+'이며, 신한·하나·KB증권은 'BBB-'다.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자체 신용도는 'BBB'지만 안심할 수는 없는 수준이다. 부동산...
이창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고차 렌터카 사업 확대를 비롯해 신한카드, KB캐피탈 등 금융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중고차 렌터카 사업의 추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또 금리 상승기에 수익성 관리 관점에서 장기 렌터카 영업을 보수적으로 진행했던 것에서 벗어나 현재 영업 정상화를 통해 장기렌터카 대수가 순증으로 돌아서며...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SOL증권을 통해 월 이자 지급식 키움캐피탈 채권과 달러표시 한국전력 채권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월 이자 지급식 키움캐피탈 회사채는 이달 19일 발행한 채권으로 신용등급은 A-(한신평, 한신정)이며 만기는 2025년 9월 19일이다.
표면금리는 세전 연 5.585%며, 해당 상품은 매월 이자를 받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해 은퇴 이후 매달...
협약식에는 주관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을 비롯해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발명진흥회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K-TOP을 활용한 혁신성장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 △K-TOP 개방...
현대캐피탈은 금융당국의 규제 수준(100%)을 상회하는 131.1%(2023년)의 대손충당금을 쌓았다. 2021년부터 3년 연속 무배당 기조를 유지하면서 금융당국의 규제 수준(9배) 안에서 7.2배 수준으로 안정적인 레버리지 관리도 이어가고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지표는 연체율이다.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여신금융사에 속하는 전업계 카드사 8곳(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