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컨센서스를 하회할 3분기
베트남 중심의 중장기 성장 전략
아쉬운 외부 요인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
◇HD현대일렉트릭
안정적인 3분기
잠시 낮아진 영업이익률
3분기 컨센서스 부합 추정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
◇LX인터내셔널
물류 강세 지속
물류 강세로 실적 개선 확대 중
3분기 실적 Preview: 물류 강세 지속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
외인은 최근 한달 간 신한지주를 1819억 원 사들이며 순매수 4위를 기록 중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금융주는 20년 주기로 한국 주식시장의 주도주 역할을 해왔다. 10월 실적발표 시기를 맞아 금융주는 강세를 다시 한번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은 9월, 그리고 10월에 장기물 금리의 추가적인 하락이 관찰되지 않는다면 10월에 다시 한번 금융주를...
KB·신한·하나·우리금융, 3분기 순익 4조7250억 원 전망정부 규제에도 가계대출 급증…금리 '반사이익'도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주요 금융지주가 3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등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대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따른 시장금리...
앞서 2분기 실적발표 후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지주는 보다 구체적으로 상향된 주주친화정책을 발표했다. 3분기 실적 발표 시에도 보통주자본비율이 가장 높은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를 위주로 강화된 주주친화정책 발표가 기대된다. 2분기 실적발표 이후와 마찬가지로 주가상승 모멘텀이 가능할 전망이다.
신한투자증권은 4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은행 업종 내에선 3분기 호실적,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7000원에서 8만1000원으로 5.2%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6만3900원이다.
자본비율 회복과 밸류업 공시 예정인 점이 긍정적이다. 3분기 예상...
PF 대출 연체율은 6월 말 기준 3.56%로 전년 동기(2.17%)대비 1.39%p 상승했다. 특히 증권업계 PF 대출 연체율이 전분기보다 2.45%p 오른 20.02%를 기록했다.
이날 회의에서 증권업계는 3조3000억 원 규모의 PF 재구조화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보고했다. 이 중 6000억 원은 증권사 자체 자금으로 투입된다.
이밖에 은행(0.68%), 보험(1.46%), 저축은행(12.52%) PF 대출 연체율이...
SK하이닉스(-2.56%), 셀트리온(-2.20%), 신한지주(-2.77%) 등은 큰 폭 내렸다.
한편 바이오 강세는 코스닥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알테오젠이 이날 장중 에코프로비엠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알테오젠의 시가총액은 16조7400억 원으로, 에코프로비엠 시총 16조6400억 원보다 1000억 원가량 많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금융지주사와 증권사들의 주가 상승세는 돋보였다. KB금융은 7일 이후 3거래일 만에 3.02% 오르며 8만 원 선을 회복했다. 같은 기간 미래에셋증권은 12.95% 치솟으며 2일 이후 기록한 10% 이상의 하락분을 단기간에 회복했다.
상반기 호실적과 밸류업 기대 지속에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KB금융은 2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7324억 원으로 분기...
이 밖에 삼성바이오로직스(267억 원)와 신한지주(266억 원)도 외인 순매수 상위권에 위치했다.
반면 외인은 이틀간 국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을 대거 팔았다. 순매도 1위는 삼성전자(1조2291억 원)로 파악됐다. 이어 SK하이닉스(2294억 원), LG화학(531억 원), 기아(489억 원), 현대차(402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이후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는 자기자본이익률(ROE) 10%와 주주환원율 50% 이상 확대 등 주주환원 계획을 공시했다. KB금융도 하반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할 예정이다.
김병석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매니저는 “은행과 보험업 모두 주주환원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세제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라며 “기술주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한국항공우주
기체 사업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주목
목표주가 상향 조정, 하반기 수리온/FA-50 수출 계약 예상
기체사업 회복을 넘어 구조적 성장 가능성 높다고 보는 이유
2Q24 Review: 전분기에 이어 호실적, 수주잔고는 사상 최고치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
◇한미약품
2Q24 Review: 25년이 기대되는 임상 데이터
2Q24...
다만 긴 호흡으로 접근할 이슈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
◇신한지주
주주친화정책의 진화
시장 컨센서스 8% 상회, 실질적으로 분기 최고 실적
진심이 느껴지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은행업종 Top Pick, 목표주가 76,000원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
◇기아
기다려왔던 중국 턴어라운드
2Q24 Review: HEV 중심으로 친환경차 포트폴리오 변화
2025년 중 미국, 인도...
이자이익 2조8000억 원·4.7%↑이사회, 2분기 주당 540원 배당·2027년까지 5000만주 소각 등 결의
이자이익와 비이자이익이 고른 성장을 보이면서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2분기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425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작년 2분기(1조2383억 원)...
두산밥캣이 지주회사 두산의 자회사로 편입되면 관련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앞서 두산밥캣은 지난달에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유압기기 제조기업 모트롤 지분 100%를 2460억 원에 인수하며, 공격적인 M&A를 예고했다. 두산밥캣의 현금성 자산은 1분기 기준 약 13억 달러(약 1조8000억 원)에 달하는 순현금 상태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모트롤 외에도...
다음 주(한국시간) 미국 기업 실적 발표는 △23일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테슬라·비자·코카콜라 △24일 퀄컴·써모피셔 △25일 아마존 등이, 국내 기업은 △24일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물산·삼성전기 △25일 SK하이닉스·LG에너지솔루션·기아·신한지주·HD현대중공업·POSCO홀딩스 △26일 SK이노베이션 등이 있다. NH투자증권은 반도체, 기계, 조선, 방산, 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