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는 신케인스학파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으며 그의 제자들은 이례적인 양적완화(QE)를 집행 중이다.
피셔가 이같은 국제적 인맥이 넓다는 점을 감안하면 부의장에 오른 뒤 영향력이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는 위기관리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셔는 1997년 한국 등 아시아 외환위기 당시 IMF 수석 부총재로 구제금융에 관여했다....
크루그먼 교수는 “근로자들은 세금감면으로 인한 추가 소득으로 소비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임금에 대한 세금감면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폴 크루그먼 교수는 신케인스학파의 대표주자로 과감한 재정지출을 통해 수요를 창출하고 금융시스템의 규제를 대폭 강화하자는 그의 주장은 금융위기 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