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모빌리티쇼’, 7일 폐막까지 5일 남아신차·콘셉트카 관람 외에도 고객 경험 공간 마련야외 체험 행사·시승·올드카 구경까지 다채로워
지난달 27일 언론공개행사(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부산모빌리티쇼)’가 폐막을 5일 앞두고 있다. 모빌리티쇼하면 신차·콘셉트카 관람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모빌리티와 관련된...
이러한 목표를 위해 신차 개발 프로젝트인 ‘오로라 프로젝트’ 이외에도 차량 수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특히 계획 중인 신차들이 잘 판매될 경우 더욱 많은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공개와 함께 사전계약을 시작했으며 본격적인 고객 인도는 가을께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르노코리아는 27일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4년 만의 신차인 중형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프로젝트명 ‘오로라1’로 알려졌던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 최초 SUV인 콜레오스를 계승한다. 콜레오스는 QM6의 수출 모델명이다.
그랑 콜레오스는 4780㎜의 차체 길이에 동급 최대 휠베이스 길이(2820mm)를 자랑한다....
정 회장은 기아 전시관을 방문해 EV3, 더 기아 타스만, 목적기반차량(PBV) 등을 둘러본 뒤 이날 4년 만에 신차를 공개한 르노코리아 전시관도 방문했다. 이곳에서 정 회장은 르노코리아늬 신차 ‘뉴 그랑 클레오스’를 살펴본 뒤 올드카 전시관을 찾았다.
이후 정 회장은 기자들의 질문에는 별다른 대답 없이 준비된 G90 차량을 타고 전시장을 떠났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서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그랑 콜레오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르노코리아는 중형 하이브리드 SUV로 출시되는 그랑 콜레오스에 최상위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등 르노 브랜드 최고급 SUV 모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부산모빌리티쇼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중형 SUV 신차 공개르노 미래차 프로젝트 ‘오로라’ 첫 번째 결과물 르노 최초의 SUV 콜레오스 성공 신화 계승새로운 버전의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
르노코리아가 4년 만의 신차 ‘그랑 콜레오스’를 공개했다. 르노의 미래차 프로젝트 ‘오로라’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르노코리아는 27일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행사에 참여하는 완성차 브랜드가 신차 또는 콘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하는 만큼 풍성한 볼거리가 기대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 모터쇼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모터쇼에 참가하는 완성차 브랜드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등 현대자동차그룹 3곳과 르노코리아, BMW, MINI(미니) 등 총 6곳이다.
현대자동차는 부산...
미니 쿠퍼’와 ‘뉴 올 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 등 신차 5종에 탑재될 예정이다.
한편 미니 코리아는 이날 행사에서 공식 출시한 ‘뉴 미니 컨트리맨’ 외에도 △뉴 올 일렉트릭 미니 쿠퍼 △뉴 올 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 △3도어 뉴 미니 쿠퍼 등 뉴 미니 패밀리를 함께 공개했다. 이들 차종은 다음 달 뉴 미니 쿠퍼를 시작으로 국내에 차례로 출시될 예정이다.
신차 런칭행사서 제품 전시 및 원형 OLED 개발 과정 공개
삼성디스플레이가 미니(MINI) 신차 5종에 9.4형(지름) 원형 디스플레이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서울 성수동 S팩토리에서 열린 '더 뉴 미니 패밀리' 런칭 행사에서 업계 최초로 개발한 중앙정보표시디스플레이(CID)용 원형 OLED를 전시하고, 원형 패널 개발에 얽힌 비하인드...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지난 3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네시스 신규 콘셉트카 공개 행사에서 신형 하이브리드에 대해 발언하기도 했다.
당시 장 사장은 “파워트레인을 시장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내놓으려고 한다”며 “단순한 하이브리드 차량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하이브리드 시장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년부터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르노코리아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는 고객들이 신차 구매 목적 없이도 언제나 편히 방문할 수 있도록 ‘플레이 르노’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특히 6월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달 15일에는 새로운 소비 문화를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NICE WEATHER)’의 르노 성수...
도요타 등 日 3사 ‘엔진 공동 개발’“바이오연료 등으로 탄소중립 가능”순수 전기차 시대 전 과도기 활약 기대 EV보다 ‘생애 전주기’ 탄소배출 적어中 BYD, 재충전ㆍ급유없이 2000㎞ 주행 신차 공개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들이 속속 새 엔진 개발에 나서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와 모터에 초점을 맞춰 엔진 개발을 등한시했던 과거와 180도 달라졌다.
28일...
적용하고 있다"라며 "동사는 2025년에 공개할 첫 전기차를 포함하여 2026년까지 전체 제품군의 60%를 친환경차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하이브리드의 점유율은 2022년 22%에서 2023년 44%까지 빠르게 늘어났으며, 스페셜 시리즈를 포함한 하이브리드 신차 라인업은 중장기 성장 동력 기반"이라고 전했다.
매출 다변화가 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한 매출총이익률 개선세가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디디의 자동차 부문 인수를 통해 출시되는 매스 브랜드도 기대 요인”이라며 “첫 모델은 6월에 공개할 계획이며, 3분기부터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하반기부터 가시화할 신차 효과가 기대되는 샤오펑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앤캡(Euro NCAP)’은 1.4톤(t)의 트롤리를 활용해 시속 50㎞ 속도로 충돌 테스트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벤츠는 각각 2.2톤과 3톤에 달하는 전기차를 시속 56㎞로 충돌케 했다.
이날 벤츠는 실제 테스트했던 EQA와 EQS 차량을 공개했다. 두 차량 모두 앞부분은 크게 파손된 모습이었다. 그러나 운전자와 승객이 탑승한 공간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 HLI그린파워 배터리셀 공장을 방문해 전동화 생태계 구축 전략을 점검하기도 했다.
기아 관계자는 “공식 출시 전까지 신차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며 “곧 있을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EV6는 약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84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로 494㎞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
이밖에도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하고 고객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편의 사양이 적용돼 전반적인 상품성이...
황재섭 르노코리아 세일즈·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다음 달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첫 공개될 중형 스포츠유틸리차(SUV) 신차의 출시 준비를 위해 르노코리아의 재도약을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세일즈어드바이저를 대규모로 모집할 예정”이라며 “르노코리아는 세일즈어드바이저들이 우수한 환경에서 영업 업무를 익히고 수행할 수 있도록 각 딜러 에이전트와 함께...
실제로 ST1의 신차 발표회에서 차량의 구성만큼 주요한 요소로 다뤄졌던 특징은 ‘데이터 오픈 API’다.
‘데이터 오픈 API’란 제작자 외에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 API를 말합니다.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프로그래밍해 외부 개발자가 마치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듯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