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욱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현 정부는 모든 종류의 개혁에서 감사와 수사라는 수단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대한 감사와 학원 수사가 먼저였다”면서 “교육격차 문제의 해결보다는 불법 사례를 찾는 데 집중할 것 같다”고 했다.
불법적인 사교육카르텔에 대한 근절은 당연하고 필요하다는 의견도 없지 않다. 나아가 공교육...
자문에 나선 신진욱 손해사정사는 “일정 수준 이상의 자산가들도 많은 수의 보험에 가입하고 많은 보험료를 납부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다”면서도 “(박수홍의 경우) 금액보다는 구조의 문제로 보인다. 실비보험, 상해보험, 질병보험, 암보험이 짜임새 있게 구성돼 있었다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이는데, 사망보험에 치중돼 있다는 부분이 이해하기 힘들다”고...
패널토론에는 연세대학교 신진욱 교수,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태형 본부장, 진흥원 이행신 단장이 참여해 향후 해외진출 전략에 대해 토의하고 시사점을 모색한다.
이행신 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전략단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역량강화 세미나의 지속운영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해외진출 사례와 글로벌 이슈 등 정보를 공유하고...
신진욱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어떤 후보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2030세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며 “이에 모든 대선 후보들이 청년세대에 구애하는 공약을 쏟아내기 급급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윤 후보가 여성가족부 폐지와 무고죄 처벌 강화를 공약한 부분은 20·30대 남성 표심을 얻기 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허창수(왼쪽) 전경련 회장이 18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전경련 경영자문단⋅우수 중소기업 초청 오찬'에 참석해 신진욱 자문위원에게 최다자문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병기 자문위원, 허창수 전경련 회장, 민효기 영진산업 대표가 18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전경련 경영자문단⋅우수 중소기업 초청 오찬'에서...
비트소닉을 운영하는 스쿱미디어 신진욱 대표는 "엑스탁은 기존 거대한 장외주식 시장의 문제점을 블록체인 기술로 극복하고 있으며, 글로벌 STO기업 폴리매스 등과 글로벌 시큐리티얼라이언스를 만들어가고 있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그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시큐리티 거래소커뮤니티,기업 평가 시스템 등 차별화한 서비스로 시장에서 성공할 것이라는...
신진욱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서울지점 대표는 2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기업(연 매출 5억달러 이상) 최고재무책임자(CFO) 75명 중 73%만이 올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82% 대비 9%포인트 감소한 수준이다.
아시아 CFO들이 BOA의 설문조사 4년 동안 매출 증대에 가장 긍정적이었지만,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꼴지 수준이라는 것이 신...
삼성전자 신진욱 상무는 “국내외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펼치고 있는 다양한 CSR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이해관계자들과 더욱 더 열심히 소통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넥스트소사이어티재단의 CSR 인덱스 평가에서...
신진욱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한국사회에서 더 많은 세금, 더 많은 복지를 지지하는 여론이 약한데다 복지국가를 가로막는 세력들이 강하다”며 “박근혜 정부가 지속가능한 복지를 하려면 이들 세력이나 여론이 공감대를 형성해 추진할 수 있는 사회적 조건을 만들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