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지난달 13일 신진수 초대 원장의 취임과 함께 환경보전의 근간이 되는 △대국민 환경교육 △생태복원 △탄소중립·환경정책 홍보 등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의 본분에 충실하고, 환경보전을 통한 국민 생활 향상에 더욱 기여하기 위해 임직원 220명을 편성하는 등 조직과 인력을 정비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국민·신뢰’, ‘소통·협업’, ‘자율·책임’, ‘미래...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을 대표로 하는 지원단은 조지아 정부 고위급 관계자들과 만나 수출 지원활동과 함께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22일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 정부청사에서 레반 데이비타쉬빌리(Levan Davitashvili) 부총리와의 면담도 벌인다. 이 자리에서 신 실장은 과거 넨스크라 수력발전 사업 공사...
6%, 일반 응답자 32.6%)가 수량을 더 중시해야 한다는 응답자(보 소재·인접 지자체 응답자 28.6%, 일반 응답자 9.5%)보다 눈에 띄게 많았다.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댐-보-하굿둑 연계 운영을 통해 4대강 보를 가뭄 등 물 위기 극복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국민이 안정적으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유출 지하수 다용도 활용모델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민간으로 확대하기 위한 모범사례를 만들겠다"라며 "지자체 등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도심의 지속가 능한 물순환에 기여할 핵심 미래 수자원으로서 유출 지하수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환경부는 2021년부터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회용컵 등 다회용기 사용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소연 행안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정부 청사에서 선도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컵을 청사 전체...
이어서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 주관으로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정경윤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송두근 삼성전자 부사장 △손창식 신라대 교수 △안형근 건국대 교수 △박재덕 에스케이 이앤에스 그룹장 △임동아 네이버 책임리더 등이 발표 내용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환경부는 2030년까지 단계적 확대를 통해 댐 수면 19곳에 총 1.1GW...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기후 위기에도 국민이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물 안심 사회 구현'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계획을 통해 증가하는 홍수, 가뭄, 수질오염 등 물 위기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난해 완성한 통합물관리를 토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우선 홍수방어 인프라에 대한...
아울러 현재 전력 수급 상황을 고려해 동절기에 집중·선제적으로 수력발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보성강댐 물로 용수를 공급하고 소양강댐에서 대체전력을 생산하는 방안은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이 가뭄과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협력한 모범사례"라고 말했다.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토양은 수많은 생명이 살아가는 토대일 뿐만 아니라 탄소 저장과 지하수 함양 기능이 있어 기후변화와 가뭄에 대응하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이번 행사가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토양을 물려줄 수 있도록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물 부족과 전력난을 동시에 겪는 아프리카나 섬이 많은 동남아시아에 해수담수화 선박을 수출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이번 드림즈호의 담수 공급이 소안도의 가뭄 해소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라며 "국내 발전된 해수담수화 기술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데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급할 수 있는 해수담수화 선박을 섬 지역에 투입해 가뭄 상황을 추가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장기화하는 가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물 절약 등 수요관리, 용수비축 등 전방위적 측면에서 총력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가뭄으로 인한 국민의 생활 불편과 지역경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진수 중조위 위원장은 "소송 절차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빠르게 사건을 마무리한 점, 당사자 간 합의를 유도하는 조정제도 특성을 활용해 피해 주민들의 입증 부담을 완화하고 충분한 피해구제를 유도한 점은 큰 성과"라며 "이번 결정은 앞으로 수해 피해가 일어났을 시 선례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건은 중조위가...
재정을 신청하면 별도의 대리인을 선임할 필요가 없으며, 피해신청액의 0.3% 이하 수준의 수수료로 9개월 내 분쟁을 해결할 수 있다.
신진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은 "위원회는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발생하는 환경피해의 구제를 위해 적정한 조정방안을 연구하고, 피해배상액을 현실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등 다른 시군 사건들도 순차적으로 조정회의를 개최해 속도감 있게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신진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분쟁조정 처리에 대한 기대를 잘 알고 있으며 최선을 다하겠다"며 "분쟁조정절차는 당사자 간 입장 차이를 좁혀가는 과정이므로 양 당사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