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의원은 이번 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했고, 이날까지 사흘간 진행된 선거에서 99.49%(1568명) 찬성표를 받았다.
앞서 용 의원은 기본소득당 상임대표를 두 차례 지냈다.
기본소득당 최고위원으로는 신지혜, 이승석, 문미정(여성 몫), 노서영(청년 몫) 후보가 당선됐다.
대표와 최고위원 임기는 달 1일부터 2년이다.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거대양당이 기득권을 지키려고 다당제 민주주의를 가로막으려 앞다투고 있다"며 "준연동형비례제에서 위성정당이 문제라면 거대양당이 22대 총선에서 추진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실천하면 된다"고 지적했다. 정의당·기본소득당·진보당 등 야 3당과 녹색당 등은 1일 국회에서 '거대양당 정치개악 밀실담합...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생중계되는 회의장 내 촬영을 ‘몰카 사건’, ‘도촬 사건’으로 몰아가는 것은 상식 밖의 일”이라고 반발했다. 신 대변인은 “촬영을 위해 변형된 형태의 불법 카메라를 사용한 적도 없다”며 “생중계되는 회의장에서의 촬영을 범죄 행위로 낙인찍으려는 불순한 의도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지혜 기자는 뉴스 현장과는 다른 ‘대화의 희열’ 현장만의 매력을 꼽았다. “뉴스는 ‘1분 50초’의 세계다. 하지만 ‘대화의 희열’은 한 편을 위해 적어도 6시간은 게스트와 대화를 나눈다. 분초를 다투는 취재 경쟁에서 찾기 어려운 진한 감정을 느낄 때가 많다. ‘대화의 희열’이기에 가능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이 프로그램을 하며) 관찰자를 넘어서...
신지혜 기본소득당 상임대표는 "지구가 멸종의 경고를 보내고 있다"며 "지구 온도가 높아지면서 성큼성큼 변하고 있는 지구생태계가 지구에서 살고 있는 모든 생명에게 보내는 엄중한 멸종 경고에 제대로 응답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 상임대표는 "2050년 탄소 중립을 외친 정부는 계속 거꾸로 가고 있다"며...
청년의힘 대표를 맡은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 신지혜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등을 비롯한 각 정당 청년들도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장 의원은 "청년정의당도 민주당 전국청년당과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분열과 이간질 정치에 단호하게 맞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보 의원은 "청년 당내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71% 득표율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41.28%)에 앞서 당선이 확실해졌다. 득표수로 따지면 70만7123표 대 52만3989표다.
이외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가 0.97%, 김진아 여성의당 후보가 0.6%,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가 0.43%, 신지예 무소속 후보가 0.33%, 송명숙 진보당 후보가 0.23%, 이수봉 민생당 후보가 0.21%, 오태양 미래당 후보가 0.12% 득표율을 기록했다.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 미래당 오태양 후보, 여성의당 김진아 후보, 무소속 신지예 후보 등 여성 의제와 젠더 이슈를 전면에 내세운 군소 정당 후보들이 등장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오거돈 전 부산 시장의 성추행으로 보궐 선거를 치르게 된 부산의 상황도 비슷했다. 부산의 중심 의제는 단연 '신공항'이었다.
이를 두고 한국여성민우회는 6일 서울시청...
朴 '심상정 SOS'에 여영국 "염치없어"…심상정은 신지혜 공개지지정의당, 민주당ㆍ국민의힘 '연동형비례제 무력화' 상처 크기 때문朴, 마지막 유세날 첫 일정 '노회찬 버스'…"정의당 매번 도와줬는데"
정의당에 외면 받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 전날인 6일 섭섭함을 토로했다.
박 후보는 지난 4일 기자간담회에서 샤이진보를...
이 밖에 허경영 국가형명당 후보가 2.0%, 신지예 무소속 후보가 0.7%,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가 0.5%, 김진아 여성의당 후보가 0.3%, 오태양 미래당 후보와 송명숙 진보당 후보가 0.2%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7.3%, 모름·무응답은 10.8%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공표·보도 금지일이 전 마지막 조사로 사실상 유권자의 행방을 가늠할...
두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은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1.3%, 김진아 여성의당 후보 0.9%,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 0.8%, 신지예 무소속 후보 0.4%, 배영규 신자유민주연합 후보 0.3%, 송명숙 진보당 후보 0.2%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후보 없음'은 1.6%, '잘모름' 1.1%였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공표·보도 금지일이 전 마지막 조사로 사실상 유권자의 행방을...
기본 소득당 신지혜 후보에게 질문할 때 그는 "내가 4월 7일 투표를 하는데 공교롭게도 손창민 축구선수처럼 기호 7번이다. 사실은 7이란 숫자가 3개가 겹친다"며 숫자 7을 강조했다.
허경영 후보의 현금성 공약 약속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허경영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대책을 논할 때도 "서울시가 채권을 발행하더라도 영세...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는 서울시민에게 월 25만원을 지급하는 ‘서울형 기본소득’ 지급을 제시했다. 신 후보는 무상 생리대 도입·서울시 25개 보건소 미프진(임신중지의약품) 상시 구비·서울시 여성전문 공공 병원 건립 등 ‘성평등 서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무소속 정동희 후보는 부동산가격 13% 인하 및 세금 13% 감면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이도엽 무소속...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는 이날 자정 서울 은평구에서 아르바이트노동자를 찾아 첫 유세를 시작했다. 이어 오전 7시엔 시청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진행했고 11시경에는 광화문 일대를 걸으며 시민들을 만났다. 오후엔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노후희망유니온과 정책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후 망원시장과 합정동 홈플러스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오태양 미래당 후보도 선거...
그 외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가 1.2%로 3위,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가 0.9%로 4위, 김진아 여성의당 후보가 0.7%로 5위, 신지예 무소속 후보가 0.3%로 6위, 송명숙 진보당 후보가 0.2%로 7위를 차지했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2%, 잘 모른다는 응답은 2.1%, 그 외 후보를 선택한 응답은 0.4%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시민 정당 지지도에서도 국민의힘이...
3위는 1.8%를 기록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4위는 0.6%를 기록한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와 신지예 무소속 후보가 차지했다.
오 후보는 60세 이상에서 70.2%, 50대에서 54.9%, 보수층에서 76.0%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박 후보는 40대에서 53.3%, 진보층에서 59.5%를 기록했다.
거주 지역을 기준으로 보면 오 후보가 강북서권(45.8%), 강북동권(50.1%), 강남서권(46.5...
신지혜 기본소득당 상임 대표도 20일 “공급만이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공수표가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남발되고 있다”며 “살인적인 재개발과 국가폭력이 6명의 삶을 앗아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뿐만 아니라 형평성에도 어긋나고 도시 전체를 망가뜨릴 수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최봉문 목원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특별하게...
22일 방송된 KBS 9시 뉴스는 이소정 앵커 대신 신지혜 기자가 진행을 맡았다.
전날 방송에서 신지혜 기자는 "이소정 앵커가 오래 미뤄뒀던 휴가를 가게 됐다"라며 부재 이유를 이미 언급한 바 있다.
시청자들은 신지혜 기자의 뉴스 진행을 두고 "깔끔하다"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이소정 앵커의 복귀를 기다린다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