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힘든데도 나 때문에 본인의 자리가 아닌 포인트 가드로 뛰었다"며 "언니의 역할은 대한민국 최고 포워드인데 항상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우수선수(MVP)에는 박혜진(우리은행)이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신인왕은 신지현(하나은행)이 차지했다.
여자농구 정규리그 MVP에 박혜진…신인왕 신지현(종합)
신지현
'얼짱' 농구선수 신지현(20·하나외환)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이에 신지현의 농구 실력은 어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지현은 농구의 명문 서울 선일여고 재학 당시 한 경기에서 무려 61점을 넣은 바 있을 정도로 일찌감치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주다.
WKBL 1순위로 하나외환에 입단한 신지현은 선일여고 재학시절이던 지난해...
신지현은 1995년생으로 부천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에서 가드의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다. 키는 174㎝이며 2013년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 농구 영광대회 여자고등부에서 MVP를 수상했으며 제10회 FIBA U19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특히 신지현은 얼짱 농구선수라는 별명만큼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신지현, 수지 닮은꼴 화제…웨딩 드레스 자태 뽐내 “아이돌 미모 저리가라네”
'얼짱' 농구선수 신지현(20·하나외환)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N스포츠 '바스켓W'에서는 여자농구 차세대스타 신지현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자선수들의 색다른 변신을 볼 수 있는 ‘버킷리스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신지현은...
부천 하나외환은행 소속의 얼짱 스타 신지현은 1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춘천 우리은행과의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퇴장당했다.
이날 하나외환은 시종일관 우리은행에 끌려다녔다. 하나외환은 2쿼터 3분32초를 남기고 강이슬의 3점 슛이 터지며 2점 차까지 따라잡았지만, 3쿼터 5분48초를 남기고 우리은행 임영희와...
홍아란(22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 신지현(19부천 하나외환) 등 ‘얼짱’ 농구스타의 등장이 원인이다.
이들은 높은 잠재력과 빼어난 미모로 삼촌팬들을 경기장으로 끌어모으고 있다. 그러나 지난 시즌 농구장을 찾은 삼촌팬들은 단순히 경기 관전만이 목적은 아니었다. 좋아하는 선수 유니폼을 입거나 ‘아란아 결혼하자’ 등 다소 민망한 응원 피켓도 마다하지...
농구계는 떠오르는 두 ‘얼짱’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신지현(19·부천 하나외환)과 홍아란(22·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이다. 지난 2011년 FIBA 아시아 U16 여자농구선수권과 2013년 FIBA U19 세계여자농구선수권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신지현은 올해 쟁쟁한 선배 언니들과 함께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