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최고 역량 발휘하는 신종 직군 생겨…병역 연기 범위 넓어져야"
전용기 의원은 병역법 개정안의 취지에 대해 "대중문화예술인·e스포츠 선수처럼 10대에 연습하고 20대에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는 신종 직군들이 생겨났다"며 "이에 따라 병역 연기에 대한 범위도 넓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대중문화예술인 병역 연기 법안을 발의하게...
몸에 붙이는 멀미약인 '키미테'를 이용한 신종 병역 사기 수법이 또 적발됐다.
2일 병무청은 키미테를 눈에 발라 '동공운동' 장애를 위장하는 수법으로 공익근무요원 처분을 받은 11명을 추가 적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병무청은 서울 송파에 있는 방문판매회사의 직원 9명이 키미테를 눈에 발라 공익근무요원 처분을 받은 사실을 적발한 바 있다.
이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