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마취과 전문의이자 대한마취과학회 첫 여성회장을 역임한 의사 신정순의 삶을 돌아보는 ‘신정순 평전’이 최근 출간됐다.
그는 당시 한국에서 생소했던 마취과 분야의 최초 전문의로, 한국의 마취과 분야를 선도했다. 이번에 출간된 신정순 평전은 마취과 의사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평생 마취과 의사를 천직으로 알며 한국 의학발전에 헌신한 의사...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가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석전(石荃) 신정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석전 신정순 학술상’은 한국 재활의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신정순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국내외 학술지에 주저자로서 출간한 논문들을 대상으로 논문의 양과 질을 모두 평가, 평생...
올해 전지 사업의 실적 개선을 주도한 개발, 기술, 영업부문의 김윤창 상무, 신정순 상무, 이기채 상무, 손미카엘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전자재료 사업부문에서는 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스플레이소재 적기 개발을 주도해 온 김희섭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삼성SDI의 경영 체질 개선과 프로세스 혁신에 기여해 온 김광성 상무가 전무로...
김 장관은 환영 행사에 앞서 모친 신정순 여사와 함께 조부(김종문 제헌의원 지냄)와 부친(김병태 전 정읍시의회의장)의 선영을 참배하고 “고향 주민들의 성원에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김 장관은 2016년 ‘제13회 자랑스런 전북인 상’을 받았다. 공공부문에 선정된 김 장관은 전북 예산 확보에 조력한 공로였다. 김 장관은 전북 예산...
‘우리의 편견으로부터 장애는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신정순(남·86)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명예회장이 뇌성마비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고, 이상식(남·60) 경남지체장애인협회장 등 7명에게 국민포장이 수여된다.
올해의 장애인상은 여성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독려하고 인식 개선에 기여한 유영희(여...
재활승마지도사 신정순씨는 “무엇보다 말이 놀라거나 환자가 말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안전한 치료환경을 만들고 지도하는 것이 재활승마지도사의 중요한 역할이다. 말을 타면서 환자가 점점 사회성을 찾고 병이 개선될 때 지도사로서 보람을 느낀다. 친화경적인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직종이면서 봉사자의 마음처럼 개선되는 환자를 보며 보람을 느끼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