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루키' 황준서는 이번 시즌 6경기에서 15와 3분의 2이닝을 소화, 1승 1패를 거두는 동안 평균자책점 1.15를 마크하며 신인왕 후보 다운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마찬가지로 승리가 절실한 7위 두산은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가 팔꿈치 염좌로 이탈한 자리에 김유성을 선발로 올린다. 김유성은 앞서 학교 폭력 사태로 2021년 NC 다이노스의 지명철회 사태 후...
앞서 MLB닷컴은 야마모토 요시노부(일본)를 내셔널 리그(NL) 신인왕 후보 1순위로 꼽으며 이정후의 이름을 거론했다.
매체는 “샌프란시스코가 이번 겨울 영입한 많은 선수 중 이정후는 구단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선수”라며 “이정후는 발도 빠르고 콘택트 능력이 좋기 때문에 팀에 완벽하게 녹아들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정후는 시범경기에서...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NL) 신인왕 유력 후보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아닌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가 꼽혔다.
MLB닷컴은 25일(한국시간) 직원 88명을 대상으로 양대 리그 최우수선수(MVP), 신인상, 사이영상의 예상 수상자를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
NL 신인상 부문은 야마모토가 수상할 것으로 예측한 이들이 가장 많았다. 야마모토는...
김택연은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황준서(한화 이글스)에 이어 전체 2순위로 지명된 슈퍼 루키로 올 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힌다.
김택연은 경기 후 “성인 대표팀에서 처음으로 하는 경기였다”라면서 “피해 가는 승부보다는 내 공을 던지고 후회 없이 내려오고 싶었는데 그렇게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저스는 20~21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앞둔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신인왕 후보로 거론됐다.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양대 리그 6개 지구별로 2024시즌 신인왕,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올해의 감독 후보를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콜로라도 로키스가 있는...
정해영은 입단 첫해부터 47경기 5승 4패 1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하며 신인왕 후보로도 올라섰다. 이후 3시즌간 11승 15패 90세이브를 올리며 KIA 뒷문을 단속했다. 원태인과 마찬가지로 국가대표에 승선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3대가 야구계에 몸담은 가문도 있다. 삼성의 레전드 포수로 활약한 진갑용 KIA 수석코치는 아버지와 아들 모두...
임성재는 현재 세계랭킹 27위로 2019년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로 PGA 투어 신인왕에 오른 데 이어 지난해 3월 혼다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차지했다.
임성재와 함께 한국 남자 골프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김시우(27)는 세계 랭킹 55위로 1·2라운드에 라스무스 호이고르(덴마크), 로맹 랑가스크(프랑스)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메츠 선발은 제러드 아이코프다.
김광현은 지난해 시범경기에서는 5경기 9이닝 1승 1홀드 1세이브를 거뒀다. 선발 등판은 2차례했다. 정규시즌 때는 마무리투수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이후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 8경기(선발 7경기) 3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하며 신인왕 후보로 언급될 만큼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디애슬레틱은 내셔널리그 MVP 1순위 후보로 류현진의 동료 코디 벨린저를, 신인왕 후보로는 리그 신인 최다 홈런 타이기록(39개)을 작성한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를 각각 지목했다.
한편, 류현진은 18일 오전 8시 20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3승 수확에 나선다.
타자로는 25일까지 99경기에서 타율 0.280, 21홈런, 56타점을 올렸으며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후보로도 거론된다.
오타니는 내년 시즌 마운드에 오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투수가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 통상 1년 정도 재활 훈련을 거친다. 미국 현지 언론 역시 오타니가 내년 시즌 중반 타자로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한편 오타니의 수술을 집도할...
이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9승을 올린 고진영은 지난 2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며 올해의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신인이 데뷔전에서 우승한 건 LPGA 투어 역사상 67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최근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협약식을 가진 고진영 선수에게는 향후 1년동안...
지난해 신인왕을 비롯해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박성현은 올 시즌 텍사스 클래식에서 1승을 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다만, 지난주 2주간 휴식을 취한 뒤 샷 점검차 출전한 LPGA 볼빅 챔피언십에서 컷오프를 당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이번 대회에서 어떤 기량을 보일는지 궁금하다. 박성현은 지난해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지난 시즌 총 14번 정규투어를 경험하며 다른 루키들에 비해 빠르게 적응이 가능해 ‘최혜진의 대항마’라 평가 받는 한진선은 “신인왕의 강력한 후보인 최혜진이 벌써 1승을 기록하고 포인트를 많이 벌었기 때문에 힘들 수도 있겠지만, 신인왕 타이틀에 욕심이 나는 것이 사실”이라며 “지난 시즌에도 장은수가 1승을 했던 박민지를 제치고 신인왕을...
벌써부터 신인왕 후보 1순위에 올라 있다.
그는 미국행을 앞두고 망설였다. 외동딸로 자라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심하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10년 후에 이 순간을 돌아봤을 때 조금이라도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가 그 이유였다.
그의 강점은 무엇일까. 바로 체력이다. 미국 진출을...
이 같은 활약으로 조무근은 신인왕 후보에 오르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지난해 38경기에서 38과 3분의2이닝을 던지는 데 그치며 2승 4홀드 평균자책점 8.61로 부진했다. 올해도 16경기에 나와 14와 3분의2이닝을 소화하며 3홀드 평균자책점 7.36에 머물렀다.
롯데 자이언츠 측은 조무근이 최근 2년간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여전히 높은...
후보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에 초청 받아 출전 한 바 있는 박성현은 베테랑 급 LPGA투어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올 시즌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우승과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우승으로 LPGA투어 통산 2승을 달성하고 있다.
박성현은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1978년 미국의 낸시 로페즈(미국)가 세운 한 시즌 4관왕(신인왕...
박성현은 시즌 187만8615달러(약 21억590만원)를 벌어들여 상금랭킹 1위, 롤렉스 올해의 선수에서 130점으로 유소연(150점)에 이어 2위, 롤렉스 신인왕 레이스 1285점으로 1위, 평균타수 69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박성현과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는 전인지(23). 평균타수 69.53타로 4위에 올랐지만 아직 시즌 우승이 없다. 준우승만 4번했다. 캐나다 퍼식픽...
지난해에 이어 치열한 포인트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NH투자증권 신인왕 대결도 뜨겁다. 1위 박민지(19·NH투자증권), 2위 장은수(19·CJ오쇼핑)의 맞대결도 눈에 띈다. 둘의 격차는 불과 182점으로 이번 대회에서 장은수가 우승을 차지하고 박민지가 공동 22위 이내에 들지 못하면 순위가 뒤바뀌게 된다.
SBS골프, 네이버, 다음카카오, 옥수수, 올레TV, LG유플러스가...
국가대표 출신 이동하(35·가드너침대), 지난해 KPGA 명출상(신인왕) 수상자 김태우(24), 2014년 KPGA 명출상 박일환(25·JDX멀티스포츠),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준우승자 박준섭(25·캘러웨이)도 강력한 우승후보다.
JTBC골프는 14일 오전 11시부터 4일간 생중계 한다. (사진=KPGA 민수용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