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기동찬(조승우)은 장문수(오태경)의 취조실로 직접 들어가 취조실의 카메라와 문까지 잠그며 그와 독대해 긴장감을 높였다.
신의 선물 오태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의선물 오태경, 연기 잘하더라", "신의선물 오태경, 멋진 남자네", "신의선물 오태경, 승승장구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오태경신의 선물 새 용의자로 부상한 배우 오태경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에서는 문구점 주인 오태경이 수연의 딸을 살인할 새 용의자로 떠올랐다. 이로써 오태경은 영화 '조난자들'에 이어 공포스러운 역할 전문 배우로 조명받고 있다.
오태경은 신의 선물에 겨우 두 번째 출연이지만 섬뜩한 눈빛과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6회에서는 차봉섭(강성진)에 이어 장문수(오태경)가 새 용의자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쇄살인마 차봉섭이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수현의 사진 속 딸이 돌아오지 않았다. 김수현(이보영)은 패닉에 빠졌고 설상가상 차봉섭은 미미 살해 후에 필리핀으로 도주할 계획이었음이 드러났다. 딸 한샛별(김유빈)을 죽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