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방송된 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더 파이널’에서는 21세 여대생 이예담 양이 출연해 신의 목소리에 도전했다.
이날 이예담의 노래를 들은 박정현은 “너무 편하게 노래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듣는 사람으로서 행복했다”고 극찬했다.
이에 성시경은 “이예담 양이 기억 안 나냐”고 질문했고 당황한 박정현은 “내가 아는 사람이냐”고...
그는 "어머니가 굉장히 활달한 분이셨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활동이 줄어드니 말수도 적어지시더라"라며 "TV에 나온 아들의 모습을 보고 기뻐하고 계실 어머니 생각에 '신의 목소리'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MC 성시경은 주종혁에게 "파란이 활동 당시에 인기가 굉장히 많았었던 걸로 아는데 왜 갑자기 활동을 중단하게 된거죠?"라고...
이날 '신의 목소리'에서 MC 이휘재와 성시경은 출연진을 순서대로 소개했고,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인기를 끈 황인선과 다이아 멤버 기희연이 소개됐다.
황인선은 "제가 '신의 목소리'를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한 번 홍보를 해보려고 하는데 1분30초만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좋죠"라며 황인선의 개인기를 기대했다.
그러자...
29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박정현이 세 번째 대결 무대로 김희진과 붙었다.
이날 성시경의 팔짱을 끼고 등장한 골볼 국가대표 김희진은 약간은 긴장하는 듯 한 표정을 보였다. 김희진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선곡해 진심을 담아 가사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는 듯 열창해갔다.
이어 박정현은 비스트의 ‘Fiction’을 열창했다. 박정현은...
이에 거미는 동물원의 '변해가네'를 자신에게 맞는 감성과 탁월한 무대매너로 펼쳐냈다.
이날 반전의 투표결과 거미는 강성호에 단 두표 차이로 패배했고, 강성호는 "믿겨지지 않는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휘재, 성시경이 진행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의 목소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7일 방송된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박정현과 일반인 출연자 박현일이 보컬 전쟁을 벌였다.
이날 박정현은 그룹 AOA '심쿵해'를 선곡해 자신만의 색깔로 그루브한 리듬감을 강조했다.
그러나 박정현은 돌연 무대를 중단해 MC 이휘재 성시경은 물론 출연진과 객석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죄송해요. 미안해요"로 사죄하며 "왜...
성시경, 백지영, 유세윤 MC 군단을 비롯해 버즈 민경훈, 노을 강균성, 제시, 에프엑스 루나, EXID 솔지, 마마무 솔라가 라인업으로 등장한다. 첫 방송은 7.6%(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SBS는 지난달 30일에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을 첫 방송한 데 이어 17일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의 목소리’와...
'신의 목소리' 성시경이 가수로서 노래를 갈망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새 예능 프로그램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MC 이휘재, 성시경, 김조한, 박정현이 참석했다.
이날 성시경은 "왜 많은 분들이 노래 안 하냐고 하시는데, 노래 부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프로그램이 자리 잡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이에 MC 성시경은 "가사 보는 거 감추려고 선글라스를 쓴 것 아니냐"고 지적 했고, 당황한 김조한은 "아니 그냥"이라고 머뭇거리며 허당 매력을 드러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신의 목소리'에서 김조한은 무대 위 범접할 수 없는 소울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울렸던 모습과는 정반대의 애교 넘치는 귀요미 허당 매력으로 숨겨져 있던...
10일 방송된 설특집 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에서는 가수 박정현이 성시경의 '미소천사'를 선보였다.
이날 박정현은 성시경과는 다른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원곡의 달콤함과 다른 힘 있는 무대를 꾸며냈다.
특히 박정현 무대를 지켜보고 있던 성시경은 그의 무대가 끝날 때까지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패널로 출연한 김영철은...
그러나 윤도현은 도전장을 내민 아이돌 연습생 김재환에 패했다. 윤도현은 "당연히 이길 줄 알고, 김재환을 토닥토닥 해줄 그림을 예상했었는데 지게 될 줄 몰랐다"고 쓴웃음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는 개그맨 이휘재, 가수 성시경이 진행을 맡았다.
또 김재환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 프로그램이 저에게는 간절하고, '큰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터닝 포인트가 되겠다'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는 개그맨 이휘재, 가수 성시경이 진행을 맡았다.
설운도의 무대가 끝난 후 박정현은 "정말 멋진 무대였다"며 "감격했다"며 눈물을 훔쳤다.
이에 설운도는 "개인적으로 박정현 후배 팬인데, 눈물이 났다는 것은 감성이 참 풍부하다는 것"이라고 선배로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는 개그맨 이휘재, 가수 성시경이 진행을 맡았다.
방송인 이휘재와 가수 성시경이 MC로 낙점된 가운데 윤도현, 박정현, 김조한, 설운도, 거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신의 목소리'를 연출하는 박상혁 PD는 '인기가요'를 비롯해 '강심장', '룸메이트', '불타는 청춘' 등을 연출했다.
'신의 목소리' 2월 첫방송… 윤도현·박정현, 아마추어 보컬과 배틀 펼쳐
아저씨 힘들다.”(박윤하의 ‘슬픈 인연’을 듣고-3회)
▲JYP 박진영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해야해요.”
“지금 40대 여자처럼 노래했어요. 우리는 권혜인양이 부르는 노래를 듣고 싶어요.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해야 해요. 기술이나 테크닉에 의지하지 마세요.”(아폴로 시어터 노래대회 우승자 출신의 권혜인의 무대를 보고-1회)
“비자가 우리 사이를 갈라놨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