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 1·2호기 등의 상용원전 대표사로 참여해온 대우건설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1, 2단계 공사 수행, 상용원전에 대한 설계 인증까지 갖추고 있다. 여기에 ‘월성1호기 해체공사 및 공정설계’ 용역을 수행하며 원전 해체분야까지 원자력 전반에 걸친 토탈솔루션을 갖고 있다. 현재는 체코/폴란드 신규원전 사업을 위한 한국수력원자력의 팀코리아에...
한수원은 신월성 1, 2호기에 TOSS를 적용, 지난 3개월간 시범 운영했으며, 현재 정식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발전소에 적용할 예정이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이 기술을 발전소 모든 현장에 적용해 운전원들이 보다 쉽게 운영기술지침서 및 배경서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발전소 안전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아이, 삼성전자와 43억 원 규모 반도체 검사보드 공급계약 체결
△수산인더스트리, 한국수력원자력과 새울원자력 1·2호기, 신월성원자력 1·2호기 기전설비 정비공사 수주
△금호건설, 에이스타의 PF대출금에 대한 1554억 원 연대보증 결정
△한국카본, 삼성중공업과 1676억 원 규모 LNG수송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
△에이프로젠, 유방암...
우리기술은 지난해 8월 ‘한국수력원자력’과 체결한 31억원 규모의 신월성 1·2호기(월성 3발) ‘PMAS(Plant Monitoring & Annunciator System)’ 예비품 공급계약에 따라 해당 제품공급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PMAS는 전반적인 원자력발전소 운영의 안전을 담당하는 핵심 설비로, 발전소 내 감시설비시스템(PMS)과 경보설비시스템(PAS)을 통합한 온라인 원전 원격감시...
설비 고장으로 발전이 정지됐던 신월성 2호기가 다시 가동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일 사건조사를 통해 자동 정지됐던 신월성 2호기의 안전성 확인 절차를 거쳐 재가동을 승인했다.
앞서 8일 신월성 2호기는 정상 운전 중 제어봉을 움직이는 전원 공급용 전동발전기 2대의 출력차단기가 동시에 열려 제어봉이 떨어지는 탓에 원자로가 자동 정지됐다.
원안위의...
착공식 이후 이 장관은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건식저장시설(맥스터)과 신월성 2호기(주제어실, 습식저장조) 등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철저한 원전 관리를 강조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특별법이 이르면 다음 주중 발의될 것으로 관측된다. 최종 조율을 거쳐 이인선...
이를 통해 2.2GW의 추가 전력을 확보했다.
현재 계획예방정비 중인 원전은 신월성 2호기, 한빛 3·4호기, 월성 2호기 등 4기다. 정비를 이제 시작한 한빛 4호기를 제외하고 나머지 원전을 조기 투입한다면 최대 2.7GW까지 추가 전력 확보가 가능하다.
앞서 정부는 현재 시험 가동 중인 신한울 1호기까지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예비력이 전망치 밑으로 떨어지면 신한울...
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제어실과 원격정지실에 설치된 기록계 모델을 변경하고 신월성 1·2호기 원전 1차측기기 냉각수계통 운전방식 전환을 위한 운영변경허가 등을 담은 '원자력이용시설 건설 및 운영 변경허가(안)'도 논의했다.
아울러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날 가동 원전 수소점화기 설치 필요성 검토내용을 보고했다.
특히 한수원은 2018년 6월 신월성 2호기, 신고리 1~3호기, 한빛 3~6호기, 한울 3~6호기 등 총 24기의 가동 원전 중 13개 원전에 규격에 맞지 않는 밸브를 사용하고 제품에 대한 품질검사를 미흡하게 했다. 이에 대한 과징금 처분은 58억5000만 원으로, 원안위 출범 이후 가장 큰 과징금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68건의 관련법 위반으로 단일 기관으로는 가장 많은 위반...
이번 공급계약은 지난 4일 확보한 23억 원 규모의 신고리ㆍ신월성 1,2호기 다양성보호계통(DPS) 시스템 공급 수주에 이어 두번째 계약이다.
국내 유일 원자력 발전 계측제어 시스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우리기술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년간 신고리 5ㆍ6호기에 설비계측 시스템을 공급했다. 이번 수주는 기존에 공급했던 계측 시스템의 추가 공급 계약으로 별도의...
회사는 올해 4월 신월성 1, 2 호기 방사선 관리 용역 등 신규 낙찰 성공에 이은 추가 낙찰이 예상됨에 따라 연간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공사업본부 역시 발주처 다변화 등 매출 확대에 집중하면서 규모의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특히 직원들의 숙련도가 향상됨에 따라 자체적 인당 생산성 향상과 외주비 절감 등 비용 문제가 크게 해소되면서...
이번 계약으로 공급되는 ICI는 △고리 6호기 △신월성 1, 2호기 △한울 3, 5호기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우진은 지난 2002년 한국수력원자력에 첫 공급을 시작해 단 한 차례의 제품 불량 없이 ICI를 공급해왔다.
ICI는 우진이 현재까지 한국수력원자력에 누적 규모 1189억 원을 공급한 주력 제품이기도 하다. 우진은 ICI를 공급 중인 원전들이 2030년 이후에도...
우진이 한국수력원자력과 73억5625만 원 규모의 기타 판매ㆍ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공급계약 규모는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7.49%이며 판매ㆍ공급지역은 고리 6호기, 신월성 1, 2호기, 한울 3, 5호기다. 계약 체결 명은 ‘2019 노내핵계측기 통합구매’다.
강화된 규제 환경과 경주 지진으로 정지돼야 한다면 월성 2·3·4호기와 신월성 1·2호기, 고리원전까지 12개 호기 모두 마찬가지인데 왜 7000억 원이 투입된 월성 1호기만 폐쇄하는지 의문이 든다. 월성 1호기의 계속운전은 원자력안전법에 규정된 ‘최신 기술 기준을 체계적으로 적용하지 않았다’는 지적에도 통과됐다. 결국 2년 후인 2017년 2월 서울행정법원은 이 문제를...
2009년 착공에 들어간 해당 도로 공사(총연장 7.65km)는 한수원이 신월성 1·2호기 건설 및 운영에 대해 지역사회와 약속한 인프라 확충을 지키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이를 위해 100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2015년 1월 양북면 대종교에서 어일리까지 6.85km 구간의 1단계 개통이 완료됐고, 이번에 2단계 공사인 어일리 마을 확장구간 0.8km까지 완공돼 종합개통이...
이달 한울 5호기(17일), 신고리 3호기(21일), 월성 2호기(25일)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신월성 1호기는 6월 26일, 한빛 3호기는 7월 말, 고리 2호기는 9월 11일 각각 가동할 계획이다. 다만 탈석탄, 탈원전 및 LNG와 신재생 에너지 발전 확대 정책으로 인해 한전의 영업 손실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업계 관계자는 “원전 가동이 한전의 영업...
1년간의 정비로 멈췄던 신고리1호기, 월성4호기, 신월성2호기가 최근 가동을 시작한 것. 관계자들은 5월 중으로 원전 12기의 정비가 종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큰 변수가 없다면 원전가동률은 1분기 56%를 저점으로 2분기 74%, 3분기 85%, 4분기 86%로 반등할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한국전력이 올해 1분기 바닥을 찍을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14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우진은 전일대비 3.26%(200원) 오른 633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우진은 한수원과 154억4093만원 규모의 노내핵계측기(ICI, In-Core Instrument) 통합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공급되는 ICI는 신고리 1, 2호기 및 신월성 1호기, 한울 3, 4, 6호기 등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