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에는 공소시효가 있지만, 유승준에게는 공소시효가 없다’는 신원현 프로덕션의 신원현 대표의 발언처럼 그의 해명은 뒤늦게나마 필요해 보였다.
아름다운 청년이고 싶은 유승준이 밝히는 아름답지 못했던 ‘과거사’에 모두의 이목이 쏠렸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준은 아이들과 당당히 한국 땅을 밟고 싶다는 바람과 애초 병역을 기피할 목적은 아니었다고...
유승준이 한 차례 더 방송을 통해 군 입대와 관련, 당국과 접촉한 사실이 있다는 내용을 언급한다.
유승준은 27일 오전 10시 아프리카TV를 통해 군 입대와 관련해서 법무부와 병무청에 확인을 요청하는 내용의 방송을 준비중이다.
앞서 유승준은 군 입대를 위해 당국과 접촉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유승준이 군 입대에 대해 또 다시 거짓 해명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