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청원구에선 송 전 문재인 청와대 행정관이 민주당 영입 인재 15호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와의 양자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날 발표된 4곳의 여야 대진표도 확정됐다.
의정부갑에서는 국민의힘 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이 민주당의 박 변호사와 대결하고, 의정부을에서는 국민의힘 이형섭 전 당협위원장과 민주당의 이 전 부지사와 승부를 가린다....
이훈기 전 기자(13호)는 인천 남동을,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15호)는 충북 청주청원, 정한중 한국외대 교수(27호)는 전남 순천 전략공천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 밖에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17호)는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서울지검장 출신 이성윤 연구위원(26호)은 전북 전주을에서 자당 양경숙 의원(비례) 등과 5인 경선을...
더불어민주당이 7일 충청권 출신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이재관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를 4·10 총선 15·16·17호 인재로 각각 영입했다.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인재 환영식을 열고 이들을 총선 인재로 발표했다.
충북 청주 출신 신 전 교수는 연세대 경영학과·법학과를 거쳐 연세대...
총선 출마가 점쳐지는 안형환ㆍ신용한ㆍ김은혜 위원은 위원직에서 사퇴했다. 김 전 위원은 대변인 역할만 맡게 됐다.
박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9일 자신이 위원장에 선임된 것에 대해 새로운보수당이 당내 공식 의사결정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됐다고 항의한 것에 유감을 표했다. 현재 혁통위에는 자유한국당, 새보수당과 무소속 이언주 의원...
9%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이시종 후보는 58.3%(14만2450표)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자유한국당 박경국 후보(7만7430표·31.7%)를 26.6%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있다.
신용한 바른미래당 후보는 득표율 9.9%로 3위다.
앞서 지상파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이시종 후보는 65.4%를 득표해 나머지 후보를 크게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발표에 따르면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조경태 의원 등 3명은 탈락했다.
김 지사 등 6명은 19일 오후 1시30분부터 TV조선 초청으로 열리는 첫 생방송 토론에 참석한다. 토론회 직후 1차와 같은 방식(책임당원 70%, 일반국민 30%의 비율로 이틀간 여론조사)을 통해 20일 2차 컷오프에서 4명의 본경선 진출자를 가린다....
원유철·조경태·안상수·김진태 의원, 김관용 경북지사,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진 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신용한 전 청와대 직속 청년위원장, 박판석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 등 15일 오전 현재까지만 9명이고 앞으로도 홍준표 경남지사 등이 가세할 예정이다. 이들의 지지율을 모두 합쳐도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빅3 중 한 명에도 못 미친다.
헌정사(憲政史)상 최초로...
한편 한국당은 이날 두 명의 대선 후보가 대선 경쟁에 가세해 현재까지 총 8명의 후보가 경선예선에서 경쟁하게 됐다. 전날까지 이인제 전 최고위원, 원유철 전 원내대표,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 등 6명의 후보가 출마선언을 한 바 있다.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은 13일 오전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부산 사하을에서 17대부터 내리 4선을 지낸 조 의원의 출마선언으로 한국당의 대선 주자는 6명이 됐다.
앞서 원유철·안상수 의원,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신용한 전 청와대 직속 청년위원장 등 5명이 출마를 선언했다.
신용한 전 청와대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이 7일 대선 경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한국당에서 대선출마를 선언한 인사는 이인제ㆍ원유철ㆍ안상수ㆍ김진을 포함해 모두 5명이 됐다.
신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열된 대한민국의 갈등을 봉합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할 적임자는 오직 젊은 새 주자 신용한 뿐”이라며...
이 선거구에는 더민주에서 이미 정균영 전 민주통합당(현 더민주) 수석사무부총장과 김형근 전 충북도의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새누리당에서는 강병천 한국일용근로자복지협회 충북지회장, 김정복 전 도의원, 김준환 흥덕을 당협위원장, 송태영 당중앙연수원 부원장,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 정윤숙 국회의원 등 6명이 당내 경쟁에 나섰다.
신용한 청년위원장은 “정년연장 의무화는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어려운 청년 일자리 현실을 고려할 때 세대 간 상생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면서 “기업들의 청년 신규 채용 확대를 위해서는 연공서열식 임금체계, 장시간 근로, 인력운용의 경직성 등 고비용·저효율의 제도를 개선하는 근본적인 해법이 시급하다”...
신용한 청년위원장은 “준비된 창업이 중요하므로 청년들이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동료 창업자와 선배 창업자, 투자자들까지 모여 있는 창업지원기관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활용하길 바란다”며 “창업생태계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네트워킹, 멘토링을 통해 본인의 창업아이템을 검증하고 꼼꼼히 준비한다면, 창업 성공 확률을 보다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신용한 청년위원장은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젊은이들에게 크라우드 펀딩은 자금 조달, 제품 홍보, 시장 검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유망 창업팀들이 많이 참여하는 만큼 펀딩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크라우드 펀딩이 창조경제의 핵심 플랫폼으로서 실패 이후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신용한, 이하 청년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원장 김소연)이 주관하는 '제 3회 정부3.0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하여 스마트 기기에서 그림을 그리는 ‘스마트 팔레트’가 제품개발•창업 분야 대상으로 선정됐다.
스마트 팔레트는 종이와 물감을...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은 “청년들은 보통 일자리가 아닌 양질의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일자리를 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2009년 이후 7대 유망서비스 산업 취업자 비중 감소세가 지속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국회, 기업, 정부가 깊은 관심을 갖고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이 서비스 산업 부문 일자리가 매우 부족한 상태라고 인식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과 법적 지원 기반 마련 등 정부의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정희수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김준경 KDI 원장, 신용한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이만우 고려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