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항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은 “청년세대의 사회 및 행복에 대한 비관적인 평가가 높은 편이고, 연애·결혼·자녀·가족에 대한 가치관은 바뀌었으나 아직 사회가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다”며 “그럼에도 미래 행복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어, 토론회를 통해 청년세대의 행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방안이 제안되기...
4%)’에 대한 욕구가 높았다.
신언항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은 “남성들의 육아 참여에 대한 욕구와 실천은 높아지고 있으나 현실에서는 양육시간 부족과 방법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신뢰도 높은 육아정보 및 프로그램 제공, 양육 참여시간 확대 등 남성의 육아 참여가 확산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방안이 제안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8%가 긍정적으로 대답했다. 하지만 보험료 개인 부담에 대해서는 51.7%만 찬성해 호감도와 비용 부담 의지 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언항 회장은 "국민인식과 요구를 반영해 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저출산 극복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언항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은 “인구절벽 해법의 첫 출발인 저출산은 계층별로 상황이 달라 접근법이 어렵다”며 “한국의 인구 문제에 대한 패러다임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그는 “저출산을 시민의식과 문화의 변화로 접근하는 관점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가족의 가치’가 회복돼 아이를 낳는 게 좋다는 걸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여성인력의 지속성장을 위한 네트워킹의 장으로서, 여성의 대표성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손연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 신만택 국방전직교육원 원장, 신언항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김봉옥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한화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 김태석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시행된 개정 입양특례법으로 영아 유기가 늘어난다든지, 입양이 줄었다든지 하는 것보다는 우리나라의 성문화와 미혼모에 대한 대책 등을 전체적인 틀에서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는 계기가 돼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난해 8월 개정된 입양특례법에 따라 설립된 중앙입양원 초대원장으로 임명돼 입양 사후관리 등의 활동을 펼쳐 온 신언항(67) 원장을 만나...
보건복지부와 한국실명예방재단(회장 신언항)은 24일 뚝섬유원지 수변광장에서 ‘2011 실명예방 Eye love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눈의 날’(10월13일)을 기념하고, 전체 실명의 80%가 예방 또는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운영되는 무료 안 검진부스에서는 누구나 안과 전문의에 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