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는 29일(한국시간) 신시네티 레즈에 유망주 4명을 내주는 대신 채프먼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키스는 막강한 불펜진을 갖추게 됐다. 신시내티로 넘어가는 유망주는 내야수 에릭 자기엘로, 내야수 토니 렌다, 우완 투수 루키 데이비스, 케일럽 코댐 등이다.
앞서 채프먼은 LA 다저스에 입단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트레이드 합의설이 나온 직후...
8일 관련업계와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신시네티 레즈의 아롤디스 채프먼은 지난 10월 자신의 집이 있는 마이애미 지역에서 총기 8발을 쐈고, 여자친구의 목을 졸랐다. 지역 경찰서에서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해당 사건이 발생했고 채프먼은 이 사건과 관련해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보도됐다. 채프먼의 변호사는...
1984년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2006년 메이저리그 신시네티 레즈에 지명받은 대니 돈은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활약했으며, 마이너리그 통산 1010경기에 출전해 3503타수, 1000안타, 156홈런, 592타점, 타율 0.285를 기록했다.
특히 올 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트리플A 팀 레노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트리플A 팀 버팔로에서 활약한...
피츠버그는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시네티 레즈와의 개막전(9일)에 뛸 25인의 명단을 공개했다. 강정호는 7명의 내야수에 포함됐다. 피츠버그는 개막전에 강정호를 비롯해 페드로 알바레즈(28), 코리 하트(33). 션 로드리게스(30), 조디 머서(30), 조시 해리슨(28), 닐 워커(30) 등을 명단에 올렸다.
강정호는 명단에 이름은 올렸지만, 벤치에서 기회를...
수지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런닝맨’에 류현진과 함께 출연해 초능력 야구를 펼쳤다. 당시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29일 LA다저스와 신시네티레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수지는 지난 27일 류현진이 선발투수로 올라온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서 류현진의 등판일에 맞춰 현지시간으로 28일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류현진의 부상 등 여러 이유로 그의 등판 일정이 앞당겨지면서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다저스 스타디움을 방문, 경기를 관람하며 의리를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시구는 예정대로 LA 현지시간 28일(한국시간 29일)에 진행할 예정....
1일 관련업계와 야구계에 따르면 수지는 오는 5월 27일(현지시간)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서 시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의 시구는 LA다저스 구단의 초청을 받아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수지는 류현진과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동반 출연한 인연이 있다. 평소 류현진이 “수지가 내 경기에서 시구를 했으면...
신시네티 레즈 경기를 중계한 제프 브랜틀리는 지난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신시내티 선수들이 2013 신시내티 MVP에 선정돼 어니 롬바르디상을 받은 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에 기립박수를 보냈다"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전날 추신수는 애리조나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시범경기 전에 신시내티...
류현진이 디비전시리즈 마운드에 서면 김병현, 최희섭, 박찬호, 추신수에 이어 역대 한국인 빅리거 5번째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을 경험한 선수가 된다.
한편, 신시네티레즈의 추신수는 2-6 패배로 끝난 2일 피츠버그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포스트시즌 한국인 첫 선발 출전, 홈런, 타점, 출루, 득점 등 각종 기록을 수립했다
추신수(31ㆍ신시네티 레즈)의 포스트시즌 첫 홈런이 야구팬들을 열광케 했다.
추신수는 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4타석 3타수 1안타(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추신수는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뀐...
추신수(31ㆍ신시네티 레즈)가 시즌 300출루에 바짝 다가섰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일본인 선발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33)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 투아웃 2루에서 맞은...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연장 11회에 결승 타점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원정 경기에 중견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연장 11회초 승부를 결정짓는 결승 적시타를 날렸다.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컵스 선발 제프 사마지아를 상대로...
신시네티 레즈는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에 추신수를 ‘짐승 모드(Beast mode)’라고 소개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두 번의 솔로 홈런을 포함해 4안타를 몰아치는 등의 맹활약을 떨쳐 팀을 4-0 승리로 이끌었다.
신시내티는 경기가 끝난 뒤 공식 트위터(@Reds)...
신시내티 레즈 소속 추신수는 이날 오전(한국시간) 시작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자로 출장해 5-0으로 앞선 4회말 세 번째 타석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댄 하렌의 4구째를 통타해 중월 담장을 살짝 넘겼다.
하지만 공을 남자 관중이 손으로 잡는 바람에 한 때 경기가 중단됐다. 심판진들의 카메라 판독이후 홈런으로 인정돼 하마터면 홈런을...
추신수(31ㆍ신시내티 레즈)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 첫 홈런포를 가동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시즌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 시작부터 불방망이였다. 상대 선발투수 조 블랜튼의 초구를 공략, 좌중월...
추신수 역시 지난해 몸담았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올해 신시네티 레즈로 둥지를 옮겼다. 시범경기부터 부동의 1번타자로 자리를 굳힌 만큼 선발 출장이 유력하다.
류현진과 추신수의 승리를 응원하는 사용자는 응원팀 설정에서 각각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를 설정해놓으면 된다. 이후 사용자는 앱 실행 직후 응원팀의 전체 경기 영상과 하이라이트 영상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