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수지는 몸무게와 체중 관리 비결을 말했다.
당시 신수지는 "지금은 딱 50kg이다. 선수 시절에는 지금보다 키가 1~2cm 작아서 163~165cm였는데 체중 34~38kg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신수지는 체중 속이기 노하우도 털어놨다. "체중계와 바닥 사이에 휴지를 끼우면 몸무게가 적게 나온다. 그러다 걸려서...
지난해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수지는 몸무게와 체중 관리 비결을 말했다.
당시 신수지는 "지금은 딱 50kg이다. 선수 시절에는 지금보다 키가 1~2cm 작아서 163~165cm였는데 체중 34~38kg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신수지는 체중 속이기 노하우도 털어놨다. "체중계와 바닥 사이에 휴지를 끼우면 몸무게가 적게...
고난이도 기술인 백 일루션(한쪽 다리를 머리로 올린 뒤, 수직으로 원을 그리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성공해 내는 기염을 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수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신수지, 남자 30명 사귄 비결은 몸무게?”, “신수지, 라스 나온 거 보니 예쁘더라”, “신수지, H군은 누굴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수지
늘어난 티는 내면 안 되니까 체중을 잴 때 체중계 틈새에 휴지를 끼우면 몸무게가 적게 나오는데 그 방법을 썼다가 걸려서 죽도록 맞기도 했다”는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주었다.
신수지 몸무게 공개를 접한 네티즌은 “신수지 몸무게 지금도 말랐다”, “신수지 몸무게 공개 성격이 털털한 것 같다”, “신수지 몸무게 때문에 고생 많이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신수지는 MC들이 짓궂은 질문에도 몸무게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을 맞아 댄스스포츠계의 큰언니 박지은,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 격투기 여신 송가연,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신수지를 접한 네티즌은 "궁금하다" "빨리 보고싶다...
2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신수지는 “선수시절 몸무게 38kg을 유지하기 위해 마음대로 못 먹었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 숨어서 먹었다”며 “청테이프로 건물 밖 벽에 붙여놓은 음식을 떼서 먹다가 떨어져 죽을 뻔 한 적도 있다”며 “가방에 먹을 것이 없으면 불안하다”고 털어놨다.
신수지는 선수시절 하루에도 몇 십 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