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력 있는 창의적 지식인으로서,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서 사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부 성적 최우수 졸업생에게 수여되는 ‘이사장상’은 약학과 이화영 씨, ‘총장상’은 경영학과 신소정 씨가 받았다. 성적 우수 졸업생에게 수여되는 ‘우수상’은 유아교육과 채도연 씨 등 87명이 수상했다.
남북 단일팀은 2피리어드까지 신소정의 '선방쇼'에 힘입어 점수차를 유지했다. 2피리어드를 실점 없이 마치는 듯했으나 1분8초를 남기고 에벨리나 라셀리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0-2로 2피리어드를 마쳤다.
남북 단일팀은 3피리어드에도 스위스에 결정적인 찬스를 잇따라 내줬지만 신소정의 선방쇼에 힘입어 더 이상의 점수를 주지 않고 경기를 마쳤다....
이후 골리 신소정까지 빼는 등 극단적인 공격 전술을 폈던 단일팀은 경기 종료 1분 27초를 남기고 엠프티넷 골을 내줬다.
이날의 승리로 일본이 3위, 단일팀이 4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단일팀은 18일부터 5~8위 순위결정전 두 경기를 치른다. 단일팀의 경기력이 점점 나아지는 가운데 일본과의 재 대결 가능성이 현재로선 크다.
"제가 더 잘 막아줬어야 하지 않나, 버텼어야 하지 않나 하는 미안함이 있습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주전 골리 신소정은 10일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별리그 B조 1차전 스위스전을 치른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스위스가 까다로울 거라고 생각하고 경기에 들어갔고, (스위스는)...
한국인으로는 유니버셜발레단 수석무용수 황혜민이 2001년 4회 대회 때 여자 시니어부문에서 1위 없는 2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콩쿠르에서는 한예종 무용원에 재학 중인 윤별(22)이 남자 시니어 부문에서 1위 없는 2위에 올라 상금 6000유로(약 800만원)을 차지했다. 여자 주니어 부문에서는 신소정이 1위, 심여진이 3위를 기록했다.
배우 신소정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군생활도 최우수로 해버리는 대단한 녀석. 이날 우리도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 마지막까지 건강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짧은 머리에 군복을 입고 있는 유노윤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3일 한 매체는 유이가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서 퇴소한 유노윤호의 퇴소식에...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주전 골리 신소정(24)은 지난해 캐나다 대학 1부리그(CIS) 세인트 프란시스 자비에르 대학교(StFX)로 스카우트됐다. StFX 감독이 직접 전화를 걸어 최고 수준의 지원을 약속하며 주전 자리까지 보장했다. 2013년 10월 정규리그 16경기에 출전한 그는 경기당 1.39의 빼어난 실점률로 보답했다.
지난해 국내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전 롯데 배트걸 신소정씨는 지난해 9월 돌연 “힘들어서 못하겠다”며 일을 그만뒀다. 하지만 일을 그만둔 후에도 일상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배트걸은 관중석이 아닌 그라운드에서 배트를 정리하는 일을 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헬멧을 쓰고 일을 해 외모가 잘 드러나지 않지만 그 인기는 얼굴을 모두 내놓는 연예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베트걸 신소정과 치어리더 박기량도 ‘남심’을 홀린 올해의 인물이다.
◇박찬호
2012년은 해외 스타들의 국내 무대 복귀가 큰 관심사였다. 1994년 메이저리그행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던 박찬호(39)가 2011년 한 해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뒤 올해 한화 이글스로 전격 복귀했다. 두 차례나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끼었던 김병현(33)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