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타임빌라스 수원을 향후 선보일 ‘프리미엄 복합 쇼핑몰’의 기준으로 삼고 대구, 송도에 개점을 검토 중이다.
이외에도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을 차례대로 리뉴얼 중이다. 최근 본점 남성패션관을 남성해외패션관으로 바꿨다. 한 층에 입점한 브랜드 수를 줄이고 매장당 면적을 넓혔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작년에 젊은 층 수요가 높은 디저트...
특히 스타필드 청라는 스포츠 경기와 공연이 가능한 2만1000석 규모의 멀티스타디움과 복합쇼핑몰이 결합된 ‘멀티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조성된다. 호텔 객실과 인피니티풀을 갖추는 한편 식음료(F&B)와 다이닝바에서도 야구와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외에도 화성 국제테마파크(2029년),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에도...
입점점포 활용 체험 콘텐츠 확대고객 체류시간 늘려 매출 시너지이머트 죽전점 이달 1차 리뉴얼롯데마트 의왕점도 매장 탈바꿈
국내 주요 대형마트가 복합쇼핑몰이 추구해온 ‘몰링(Malling:쇼핑과 동시에 엔터테인먼트와 외식·여가활동 등을 한곳에서 즐기는 소비형태)’에 집중하고 있다. 대형마트가 경쟁력을 가진 식품 매장 확대 전략은 유지하되, 입점 점포...
다만 현대백화점 부산점을 철수 대신 대대적 리뉴얼을 거친 뒤, 9월 새로운 형태의 복합쇼핑몰인 ‘커넥트현대 부산’으로 재개장할 계획이다.
반면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주요 백화점은 명품 매장과 각종 팝업스토어 인기 등에 힘입어 연일 매출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이미 지난해 12월 말 백화점 단일점포 최초로 연매출 3조 원...
젊은 고객 선호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키고 점포명도 타임빌라스로 리뉴얼한 뒤, 복합쇼핑몰을 즐겨 찾는 여름성수기를 대비하는 동시에 신세계 스타필드 수원을 견제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양 쇼핑몰 간 거리는 약 2㎞로, 양사의 젊은 소비층 모시기 경쟁은 올 여름이 최고조가 될 전망이다.
업계는 롯데몰의 타임빌라스 전환에 대해 김상현 롯데유통군...
롯데백화점은 2014년 개점한 수원점을 10년 만에 올해 대대적으로 리뉴얼, 프리미엄 백화점과 쇼핑몰을 합친 복합몰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수원점은 인기 브랜드의 대형 플래그십 매장과 5000㎡(약 1512평) 규모 푸드홀 등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말부터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중동점에 대한 대규모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찌...
한편 모회사인 신세계프라퍼티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시작으로 리테일 시설은 물론 주거 및 오피스와 결합, 중소형빌딩, 시니어 하우징, 동서울 터미널 재건축, 화성국제테마파크 도시 건립 등 다양한 복합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리츠AMC’ 플랫폼인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우량...
타임스퀘어점은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 중 젊은 고객층의 비중이 가장 높다. 영화관과 대형마트, 서점, 맛집 등이 한 곳에 모인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와의 시너지 효과로, 30대 이하 구성비가 47%에 달해 전 점포 평균(41%)을 웃돈다.
타임스퀘어점은 이번 해외 컨템포러리 전문관을 시작으로, 국내 컨템포러리, 영컨템포러리 전문관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신세계그룹은 올해 1월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연면적 약 33만1000㎡(10만 평),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의 스타필드 수원을 오픈했다. 하남(46만㎡), 고양(36만㎡) 다음으로 큰 스타필드 수원은 ‘스타필드 2.0’을 표방한다.
기존 스타필드가 가족 중심의 1세대 복합쇼핑몰이라면, 스타필드 수원은 한 차원 더 진화해 MZ세대를 본격 겨냥한 점포다. 패션 스파(SPA) 브랜드...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공용이용시설에서 관리상의 결함으로 1명 이상의 사망자나 2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10명 이상이 나올 경우에 해당하는 ‘중대시민재해’ 해당 여부 역시 따져볼 계획이다.
한편, 스타필드 안성점은 2020년 10월 7일 개장한 복합 쇼핑몰이며 신세계프라퍼티에서 운영을 맡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스포츠 체험시설은 임시 휴점에 들어섰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지난달 26일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의 방문객 수가 개점 열흘 만에 84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타필드 수원은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복합쇼핑몰이다.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에게 특화한 '2세대 스타필드' 첫 매장이다.
지역 스타필드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별마당 도서관과 홍대·성수에서만 볼 수 있던...
29일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터를 잡은 ‘스타필드 수원’은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로 연면적 약 10만 평(33만1000㎡), 동시주차 가능 대수 4500대에 달하는 수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이다.
스타필드 수원은 수도권 남부 중심이라는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120만 수원 시민은 물론 인접 도시 유입 인구까지 반경 15km에 상주하는...
스타필드 수원은 수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다. 연 면적 약 33만1000㎡(10만 평)에 동시 주차 가능한 차량 수는 4500대에 달한다.
스타필드 수원은 기존 가족 중심의 1세대 스타필드에서 한 단계 진화해 MZ세대를 겨냥한 특화매장을 대폭 강화한 ‘2세대 스타필드’다. 특히 서울 외 지역에 최초로 ‘별마당 도서관’이 들어섰다.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터를 잡은 수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답게 입구부터 압도적인 외관을 자랑했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선보인 다섯 번째 스타필드지만, ‘스타필드 2.0’ 시대의 포문을 여는 매장으로서 정 부회장의 특명을 잘 받아든 모습이었다.
프리 오픈일인 24일 오전 11시, 매장 7층으로 먼저 달려갔다. 입구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22m 높이의...
이번 스타필드는 신세계가 선보이는 다섯 번째 스타필드지만 이보다는 ‘스타필드 2.0’ 시대를 연다는 것에 주안점이 맞춰졌다.
스타필드 수원은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터를 잡은 수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이다.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로 연 면적 약 33만1000㎡(10만 평)에 동시 주차 가능한 차량 수는 4500대에 달한다.
스타필드 수원은 기존 가족...
하지만 26일 문을 여는 신세계그룹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점’이 악재다. AK플라자와 스타필드 간 거리는 약 2㎞에 불과하다. 지하 8층, 지상 8층(연면적 33만1000㎥) 규모로 하남(46만㎡), 고양(36만㎡) 다음으로 큰 스타필드 수원점은 ‘스타필드 2.0’을 표방한다. 기존 스타필드가 가족 중심의 1세대 복합몰이었다면, 스타필드 수원점은 한 차원 더 진화해...
임 대표는 2016년부터 7년간 신세계프라퍼티를 이끌며 ‘스타필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만들었다. 2021년부터 종합 부동산 개발을 본격화해 스타필드를 넘어 센터필드, 스타필드 빌리지, 스탈릿 성수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스타필드의 핵심은 테넌트다. 당시 업계에서는 스타필드가 백화점과 달리 고정임대료 비중이 높고 매출연동수수료 비중이...
임 대표는 2016년부터 7년간 신세계프라퍼티를 이끌며 ‘스타필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만들었다. 스타필드의 핵심은 테넌트다. 당시 업계에서는 스타필드가 백화점과 달리 고정임대료 비중이 높고 매출연동수수료 비중이 낮으면서 최저보장임차료를 적용하는 구조라며 영업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임 대표는 2016년 하남과 코엑스몰, 2017년 고양에...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은 신세계프라퍼티가 송산그린시티 내 418만9000제곱미터(m2) 부지에 미래형 첨단 복합도시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여기에 테마파크, 호텔, 레지던스, 쇼핑몰, 골프장 등을 설립하고 UAM과 자율주행 등 미래형 모빌리티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 드림팀은 화성국제테마파크 UAM 사업에 필요한 운항...
이번 제3자 공모는 지난해 광주 복합쇼핑몰 추진 방향에 대한 광주시의 대시민 발표 후 신세계 프라퍼티가 1조3000억 원을 투자해 어등산에 그랜드 스타필드를 건립하겠다는 사업계획을 제안함에 따라 이뤄졌다.
제3자 공모는 사업의사를 먼저 밝힌 업체와 개발사업에 관심 있는 또 다른 기업이나 개인의 경쟁을 유도, 최적의 사업자 선정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광주시는...